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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군 ,지역전략식품산업으로 "천마" 육성한다

천마클러스터 3단계 사업 추진, 오는 2025년까지 5개년 사업으로

- 생산 유통 가공 기반구축, 산업화 및 마케팅 활동 등

- 무주농업 발전 & 농가소득 증대 발판 기대

 

무주가 천마클러스터 3단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천마클러스터 사업은 무주군 특화 작목인 ‘천마’를 육성하고 이를 지역전략 식품 산업으로 이끌어 간다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무주군은 기능성 검증 및 효능효과 강화연구 등 20개 세부사업을 추진해 무주농업 발전과 참여농가 및 가공업체의 소득증대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총 89억 여 원이 투입되는 무주군 천마클러스터 3단계 사업은 (사)무주천마사업단이 주체가 돼 추진하며 오는 2025년까지 △사업단 및 운영협의회 구성 · 운영(혁신체계 구축 및 네트워킹), △기능성 검증 및 효능 · 효과 강화연구(생산·유통·가공 기반 구축), △천마 품질관리 강화와 더덕, 인삼 등 품목연계를 통한 식품사업 영역 확장(생산·유통·가공 기반 구축), △통합브랜드 개발 및 마케팅 추진을 통한 인지도 확대(산업화 및 마케팅), △관광을 연계한 통합 체험프로그램 개발(체험관광 연계 활성화)에 주력하게 된다.

 

무주군에 따르면 혁신체계구축 및 네트워크 운영은 사업추진을 위한 사업단 운영과 참여농가, 가공업체, 무주군 간 협력구조 마련을 위한 위원회 및 컨설팅 개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생산 및 유통 · 가공 기반구축을 위해서는 신규상품 개발 및 가공시설 지원, 생산 농가 · 가공업체 창업활성화 등을 지원한다.

산업화 및 마케팅 활동은 ‘천마’를 두뇌활동과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각인시키기 위해 천마 및 연계 품목을 활용한 외식업체 지원과 신규 유통채널 구축, 브랜드 통합 홍보로 진행한다.

 

또 도농교류 천마관련 식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관광지 연계 홍보행사 개최 등으로 체험관광 활성화를 꾀할 방침이다.

 

무주군 농업정책과 이은창 과장은 “3단계에서는 1,2단계에서 기반을 다져온 천마산업을 고도화시키는 사업들을 진행한다고 보시면 되겠다”라며 “무주천마사업단과의 협업을 통해 완성도를 높이고 또 무주가 천마의 고장이라는 명성과 경쟁력을 키워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지난 2011년부터 2020년까지 “동부권식품클러스터 육성사업” 지원을 받아 “천마클러스터 사업”에 투자, 천마연구센터 건립과 지리적표시제 확보, 천마상토개발, 기능성 식품 연구, 천마 가공품 개발, 가공시설 구축, 통합 홍보 등을 추진해왔으며

 

이들 사업을 통해 무주군은 천마상토개발 등 14건의 특허를 등록, 천마의 차별성을 각인시키며 시장을 확대했다. 최근에는 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에서 시범농가를 통해 생산한 우량유성자마를 최초로 농가에 보급하는데 성공해 생산성 향상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018년부터 올해 2월까지는 “무주천마 유통구조개선 및 신규 전략상품 개발”사업도 추진했다. 무주군은 이를 통해 ‘천홍록’ 등 총 18종의 상품을 개발했으며 개별 상품 중심의 유통 · 홍보마케팅을 펼쳐 천마 인지도 및 활용 가능성을 높였다.

 

전라북도농업기술원과도 천마산업 발전을 지속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 ICT 시설을 활용한 시설재배와 현장수요 중심의 연구개발 사업도 공동으로 추진 중이다.

 

무주천마사업단 여환호 단장은 “무주천마의 자존심은 우리 손에서 나온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세계인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천마제품을 생산하는데 최선의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오는 2022년까지 “무주 특산품 천마 활용 연구개발”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으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지원사업 공모 선정을 기반으로 무주군약초영농조합법인,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과도 ‘천마복합 처방을 활용한 뇌 인지기능 개선 및 기능성식품 소재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무주군의 천마 재배면적은 지난해 말 기준 62.7ha로, 327농가가 생산하는 천마량은 연간 300여 톤 정도로 이는 전국 생산량의 62% 이상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무주천마사업단(2009.~)은 무주천마 육성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전문 조직으로서 천마생산 및 유통 · 가공 기반구축, 브랜드화, 자립화를 위해 활동하며 무주천마 대중화와 상품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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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귀농귀촌 임시거주시설 준공…정착 지원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와 임실군은 20일 임실군 오수면 봉천리에서 예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귀농귀촌인 임시거주시설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와 심민 임실군수, 박정규 도의원, 귀농귀촌협의회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총 51억 원(도비 18억 원, 군비 33억 원)을 투입해 단독주택형 임시거주시설 10호 규모로 조성됐다. 각 주택은 약 19평형으로 가족 단위 입주가 가능하며, 최대 3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임실군은 4월 중 입주자 모집 공고를 실시하고, 선정 절차를 거쳐 5월부터 순차적으로 입주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설은 인근에 조성 중인 소규모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와 연계되는 것이 특징이다. 임시거주시설 10호와 스마트팜 10동을 1:1로 매칭해 입주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며, 스마트팜 단지는 오는 7월 준공 이후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입주자는 초기 주거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실제 농업 현장에서 영농기술을 익히고 소득 기반을 마련할 수 있어, 기존 귀농귀촌 과정에서 어려움으로 지적됐던 주거 확보와 영농 경험 부족 문제를 동시에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