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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 계북면지사협, 독거노인 중복맞이 삼계탕 나눔

 

계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중복을 맞아 독거노인 50세대에 삼계탕과 선풍기, KF마스크, 생수를 전달했다.

 

전달된 KF마스크 500장과 생수 1,000개는 김재수 민간위원장이 기탁한 물품으로 진행됐으며, 선풍기 2대는 장수군 적십자봉사회(회장 김광순)에서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협의체 위원들이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

 

김경용 계북면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계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계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다양한 사업으로 소외계층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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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재생의료특구 지정 위한 특별법 개정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7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법」 개정을 위한 릴레이 세미나의 두 번째 순서로, 지난 1차에서 '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를 다룬 데 이어 마련됐다. 2차 세미나는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의 타당성과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로, 재생의료 산업의 제도적 토대와 전북의 지역특화 전략을 구체화하는 논의가 진행됐다.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는 현행법상 재생의료 연구 및 치료 과정에서의 심의·승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신속한 사업화가 가능하도록 첨단재생의료 특구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주제발표에는 ▲㈜메드비아 권주하 대표의 '재생의료의 제도적 기반과 규제현황' ▲전북대학교 강길선 교수의 '재생의료 기반 바이오산업의 전북 특화 발전전략'이 순서대로 진행됐다. 이어 전문가 토론에서는 전북테크노파크 김영훈 PS, 서울과기대 김환 교수, 전북대 조용곤 교수, 원광대 최태영 교수, 전북연구원 편지은 연구위원 등이 참석해 특구 지정의 당위성과 부처 설득 논리 등을 검토했다. 도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바이오·재생의료 분야의 산업화 기반을 다지고, 전북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