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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부귀면, 지사협 3분기 정기회의

 

 

진안군 부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춘선, 박영춘)은 2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위원장과 위원 위촉장 수여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서비스 지원, 구석구석 온(溫)동네 만들기 운영 추진 현황 및 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 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의 전반적인 사항에 관해 논의했다.

 

특히, 부귀면이 3분기에 추진 할 특화사업인 따뜻한 안방 만들기, 정성찬 밑반찬 나눔 등 지원 대상자 선정에 심의를 기울여 골고루 복지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조치 했으며, 십시일반 관심 나눔 사업의 꾸준한 홍보 및 모금 활동을 차질 없이 추진해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또한, 복지상담 및 결연 지원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 가구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열띤 토론을 펼치는 등 관내 이웃에 따뜻한 관심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박춘선 부귀면장은 “부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우리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를 해결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살펴 맞춤형 복지가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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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지역·연고 의원 협의회로 국가예산 공조체제 가동
전북특별자치도가 30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지역 국회의원 및 연고 국회의원 예산정책협의회를 연이어 개최했다. 2026년도 국가예산 국회단계 증액 확보를 위한 전방위 공조 체제를 본격 가동한 것이다. 오전 지역 국회의원 협의회와 정오 연고 국회의원 협의회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 김관영 지사는 도정 주요현안과 부처별 건의사업을 공유했다. 전북 지역 국회의원 예산정책협의회에서는 국회단계 증액이 필요한 주요사업의 역할분담을 모색했다. 효과적인 반영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다. 도는 올해 정부안 9조 4,585억 원을 확보했다. 하지만 새만금·AI·문화·복지 등 핵심 분야에서 과소·미반영된 70대 중점사업의 국회단계 반영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국립모두예술콤플렉스 건립 ▲AI 융합 영화·영상 실증지원센터 건립 ▲협업지능 피지컬AI 기반 SW플랫폼 조성 ▲국립 의용소방대 연수원 건립 ▲새만금 국가정원 조성 ▲국립익산식품박물관 건립 ▲동물의약품 임상시험센터 구축 ▲기초연구인프라 연구시설 구축 ▲AI 기반 차세대 엑소좀 기술 및 표준화 개발 ▲전북 혁신도시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등 지역구별 핵심사업이 집중 검토됐다. 전북의 미래 성장축과 국가균형발전 실현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