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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부귀면, 지사협 3분기 정기회의

 

 

진안군 부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춘선, 박영춘)은 2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위원장과 위원 위촉장 수여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서비스 지원, 구석구석 온(溫)동네 만들기 운영 추진 현황 및 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 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의 전반적인 사항에 관해 논의했다.

 

특히, 부귀면이 3분기에 추진 할 특화사업인 따뜻한 안방 만들기, 정성찬 밑반찬 나눔 등 지원 대상자 선정에 심의를 기울여 골고루 복지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조치 했으며, 십시일반 관심 나눔 사업의 꾸준한 홍보 및 모금 활동을 차질 없이 추진해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또한, 복지상담 및 결연 지원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 가구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열띤 토론을 펼치는 등 관내 이웃에 따뜻한 관심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박춘선 부귀면장은 “부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우리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를 해결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살펴 맞춤형 복지가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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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 개소식
안전보호 융복합 섬유산업 육성을 위한 국내 유일의 안전보호섬유 기술지원센터가 전북에 문을 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익산시 에코융합섬유연구원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허전 익산부시장,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승엽 산업혁신부원장,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를 비롯해, 섬유 출연 연구기관 및 섬유 기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이하 기술지원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술지원센터는 연면적 2,717㎡(지상3층/ 실험실 4실, 연구실 3실, 전시실 등)로 산업통상자원부,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총 145억원을 투입해 2019년에 착공해 2021년 11월 기술지원센터가 준공돼 운영되고 있다. 준공 당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개소식을 진행하지 못한 가운데,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안전보호 융복합산업 육성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기술지원센터 내 장비 구축이 완료돼 이날 개소식을 개최하게 됐다. 기술지원센터는 방검 성능, 화염‧열저항 평가시스템 등 7종의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관련 성능평가 시스템을 구축해, 융복합섬유 소재‧공정, 신뢰성평가 기술을 확보하고, 안전보호제품산업 기술고도화 및 기업 안착화 사업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