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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부귀면, 지사협 3분기 정기회의

 

 

진안군 부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춘선, 박영춘)은 2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위원장과 위원 위촉장 수여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서비스 지원, 구석구석 온(溫)동네 만들기 운영 추진 현황 및 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 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의 전반적인 사항에 관해 논의했다.

 

특히, 부귀면이 3분기에 추진 할 특화사업인 따뜻한 안방 만들기, 정성찬 밑반찬 나눔 등 지원 대상자 선정에 심의를 기울여 골고루 복지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조치 했으며, 십시일반 관심 나눔 사업의 꾸준한 홍보 및 모금 활동을 차질 없이 추진해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또한, 복지상담 및 결연 지원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 가구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열띤 토론을 펼치는 등 관내 이웃에 따뜻한 관심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박춘선 부귀면장은 “부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우리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를 해결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살펴 맞춤형 복지가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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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재외동포청과 함께‘2025 JB-FAIR’개최…중소기업 해외 진출 본격 지원
전북특별자치도는 12일에서 13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재외동포청과 공동으로 ‘2025 JB-FAIR’를 개최해 도내 기업들이 약 300만 달러 규모 수출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23개국 83개 바이어와 도내 120개 중소기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도내 3개 기업이 약 30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다수 기업이 추가 상담 일정을 확정하며 후속 수출 논의를 이어가고 있어 실질적인 시장 확대 효과가 기대된다. 전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협력해 베트남·인도 해외통상거점센터, 중국사무소, 통상닥터 등을 활용하고, 바이어 수요 분석부터 기업-제품 매칭, 제품 경쟁력 점검까지 사전 준비를 체계화해 수요 기반 상담회를 운영한 것이 성과로 이어졌다. 같은 기간 진행된 ‘세계한인비즈니스 포럼’에서는 ▲글로벌 한상 네트워크 활용 전략 ▲해외 규제 대응 방법 ▲현지 유통망 진출 사례 등이 공유되며 도내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방향을 구체화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상담회에서 체결된 계약이 실제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계약 기업 맞춤형 후속 컨설팅 ▲해외 시장 반응 테스트 지원 ▲국가별 수요형 무역사절단 파견 ▲바이어 초청 성과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