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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주)원일건설, 장수 계남면지사협에 성금 기탁

 

장수군 계남면 ㈜원일건설(대표 최영열)은 지난 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응수, 조해순)에 기탁했다.

 

㈜원일건설의 이번 기탁은 지난해 9월 협의체와 계남면 노인회에 성금 및 후원금을 전달한 데 이어 두 번째 기탁한 것으로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최영열 대표는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활동 및 기탁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해순 민간위원장은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협의체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신응수 계남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성금을 기탁해 주신것에 감사드리며 지역 사회 내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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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1,215억 규모 벤처펀드 조성…3개 운용사 최종 선정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벤처기업의 성장을 견인할 대규모 펀드 조성에 나섰다. 도는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개최한 전북 벤처투자위원회를 통해 ‘2025년 제2차 전북 혁신성공 벤처펀드’ 출자사업의 운용사 3곳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선정된 운용사는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에 ‘인라이트벤처스’, ▲창업벤처(엔젤투자) 분야에 ‘안다아시아벤처스·KB증권 컨소시엄’, ▲산업기술혁신 분야에 ‘JB인베스트먼트’다. 이들 운용사는 전북자치도의 출자금 95억 원과 민간자금을 합쳐 총 1,215억 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하게 된다. 이번 출자사업은 민선 8기 핵심 투자정책 중 하나로, 수도권에 비해 열악한 지역 투자 환경을 개선하고, 자금난을 겪는 유망 기업에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소재·부품·장비 분야에 선정된 인라이트벤처스는 총 565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고, 이 중 100억 원 이상을 전북 소재 중소·벤처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정읍시 기업에도 20억 원 이상을 배정하며, 새만금 산업단지,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KITIA) 등과 연계한 투자전략이 강점으로 평가됐다. 창업 초기 기업 대상 엔젤투자 분야에서는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