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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의회, 지역발전 위한 산림정책 개발에 고심

산림자원 이용 활성화 연구회 중간보고회 개최

 

 

진안군의회 소속 연구단체인 산림자원 이용 활성화 연구회에서는 14일(화) 군의원 및 관계부서, 용역업체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진안군 산림자원에 대한 SWOT분석 및 정책현황을 분석 보고하고 관광, 체험중심의 산림자원을 역사문화와 접목하고 벨트화하여 관광에서 더 나아가 치유와 체류형 산림정책이 마련되도록 논의하는 과정을 거쳤다.

 

연구회에서는 “진안고원 산림문화 휴양벨트 추진 전략”이라는 주제로 연구를 진행중이며 그동안 수시로 연구회원들간의 간담회를 가졌고 타 지역의 우수사례지를 답사하여 현장의 진행상황과 정책 청취 등 진안군을 발전시킬 수 있는 산림정책 개발에 고심하고 있다.

 

박관순 대표의원은 “의원들의 적극적인 연구 활동이 정책개발과 지역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완성도 있는 연구 결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림자원 이용 활성화 연구회는 지난 7월 진안군의회에 등록된 연구회로서 진안고원 산림문화휴양벨트 추진전략 수립에 대해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오는 11월 최종보고회를 끝으로 연구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연구회원 : 박관순 대표의원, 김광수 의장, 조준열 의원, 김민규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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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대·고령친화단지” 새정부 국정과제 반영...급물살
전북자치도의 숙원사업인 공공의대 설립과 고령친화산업복합단지 조성이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되면서 두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전망이다. 도는 정부의 ‘기본이 튼튼한 사회’ 기조에 맞춰 두 사업의 당위성과 효과를 제시해 가시적 성과를 만들어내겠다는 계획이다. 공공의대 설립은 국정과제(84번) ‘지역격차 해소, 필수의료 확충, 공공의료 강화’에, 고령친화산업단지 조성은 국정과제(91번) ‘인구가족구조변화 대응 및 은퇴세대 맞춤형 지원’에 반영되었다. 그동안 도는 지역 정치권 등과의 긴밀히 협력을 통해 두 현안을 국정과제로 끌어올리는 데 주력해 왔었다. 앞으로도 정부를 비롯한 해당 시군 등과 함께 치밀하게 준비하여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 지역 필수의료를 살릴 최적의 대안, 공공의대 설립 ○ 전국적으로 갈수록 심해지는 수도권 및 대도시로의 의료집중* 및 필수의료 근무 기피 등 심각한 의료불균형 해결과 누구든지 어디서나 필수의료 서비스를 제때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 지역 필수의료 인력의 안정적 확보가 어느 때보다 시급한 상황이다. < 지역 의료 현황 > # 인구 천명당 의료기관 종사 의사 수 : 서울 4.7명, 전북도 3.1명 # 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