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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경찰서, 추석 연휴기간「종합치안활동」

진안경찰서에서는 민속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 기간 범죄 예방을 위한 종합치안활동을 9월13일부터 9월22일까지 열흘 간 실시한다.

진안경찰서는‘세이브 더 진안’을 모토로 자치단체와 경찰의 모든 기능이 긴밀하게 협조하도록 추진할 계획이고, 경찰은 범죄예방팀(CPO), 지역경찰 등을 중심으로 금융기관,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범죄 취약요인 점검 및 경찰서 내·외근 수사 교통경찰 등도 민생 치안 활동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장, 대형마트, 터미널 등 혼잡 예상지역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경력을 배치 소통 위주 교통관리에 나서며, 특히 연휴 기간 중 가정폭력·아동학대 관련 신고가 늘어날 것을 대비해서 모니터링도 강화할 예정이다.

 

김홍훈 진안경찰서장은 “금년에는 자치경찰제 출범과 수사권 조정이 시행되는 원년의 해로 지역 국민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진안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으며 “최근 코로나 정국이 장기화되는 와중에 맞이하는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안전한 치안을 유지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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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산업·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손잡고 피지컬 AI 육성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5’ 현장에서 코스포와 함께 ‘피지컬 AI 기회의 땅, 전북’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 등 국내 대표 AI 딥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실물 산업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생명·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북이 보유한 실물 산업 기반이 신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좌담회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코스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코스포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미국·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