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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소방서, 고향집에 화재경보기와 소화기 선물하기

 

 

 

 

진안소방서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의 활성화를 위한 "고향집에 화재경보기와 소화기 선물하기"를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발생 시 경보음이 울려 화재 발생 초기에 대피할 수 있도록 돕는 주택화재경보기와 초기에 소규모 화재를 빠르게 진압할 수 있는 소화기를 말하며, 인터넷 사이트, 대형마트, 인근 소방기구 판매점 등 구입방법도 쉽다.

 

소방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며, ▲공공장소 미디어보드 활용 홍보영상 송출 ▲지역방송 및 신문 등 언론홍보 ▲소방서 인스타, 유튜브, 페이스북을 활용한 SNS(온라인) 홍보 ▲터미널과 전통시장에 플래카드 게시 등 비대면 홍보를 추진한다.

 

오정철 진안소방서장은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는 화재로부터 우리 가족을 지켜주는 안전 필수품"이라며 "풍요와 따뜻한 정이 넘치는 한가위를 맞아 보다 안전에 관심을 갖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고 부모님과 가족들에게 안심과 든든함 안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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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공항 건설 지원 TF팀 본격 가동…전방위 대응 돌입
전북특별자치도가 ‘새만금국제공항 건설 지원 추진 TF팀’을 본격 가동한다. 최근 1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이 내려진 새만금국제공항 개발사업 기본계획 취소소송에 대한 대응체계 구축에 나선 것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8일 행정부지사 주재로 첫 TF 회의를 개최하고, 항소심과 집행정지 결정 대응 및 도 차원의 종합적인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새롭게 구성된 TF는 △총괄지원팀(기획조정실장) △공항지원팀(건설교통국장) △새만금지원팀(새만금해양수산국장) △환경분쟁대응팀(환경산림국장) △도정홍보팀(대변인) 등 5개 팀 9개 실과로 편성됐다. 각 팀은 전문 영역별로 역할을 분담해 최종 판결까지 운영된다. 총괄지원팀은 지휘부 보고와 대응관리 총괄, 국가예산 대응을 담당하고, 공항지원팀은 소송 대응 지원과 국토부 협력, 2심·집행정지 소송 대응에 집중한다. 새만금지원팀은 새만금사업 영향 검토와 새만금개발청과의 협력을, 환경분쟁대응팀은 야생조류 대체서식지 조성 방안 등을 마련한다. 도정홍보팀은 공항 건설 필요성 홍보와 브리핑을 통한 적극적인 소통을 책임진다. 특히 법원이 지적한 조류 충돌 위험성, 경제성 부족, 환경 파괴 등 핵심 쟁점에 대한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반박 자료를 정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