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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소방서, 고향집에 화재경보기와 소화기 선물하기

 

 

 

 

진안소방서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의 활성화를 위한 "고향집에 화재경보기와 소화기 선물하기"를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발생 시 경보음이 울려 화재 발생 초기에 대피할 수 있도록 돕는 주택화재경보기와 초기에 소규모 화재를 빠르게 진압할 수 있는 소화기를 말하며, 인터넷 사이트, 대형마트, 인근 소방기구 판매점 등 구입방법도 쉽다.

 

소방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며, ▲공공장소 미디어보드 활용 홍보영상 송출 ▲지역방송 및 신문 등 언론홍보 ▲소방서 인스타, 유튜브, 페이스북을 활용한 SNS(온라인) 홍보 ▲터미널과 전통시장에 플래카드 게시 등 비대면 홍보를 추진한다.

 

오정철 진안소방서장은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는 화재로부터 우리 가족을 지켜주는 안전 필수품"이라며 "풍요와 따뜻한 정이 넘치는 한가위를 맞아 보다 안전에 관심을 갖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고 부모님과 가족들에게 안심과 든든함 안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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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머무는 전북...‘하우와우 미래캠프’ 본격 운영 돌입
청년의 실질적 성장과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하우와우 미래캠프’가 2기 출범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8일 전주대학교 하림미션홀에서 청년인재 성장 프로젝트인 ‘하우와우 미래캠프 2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도내 대학생 100명과 전문 멘토 43명 간의 멘토-멘티 결연을 공식적으로 체결했다. 하우와우 미래캠프는 도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신산업 분야 실무 전문가와 멘토-멘티 관계를 맺고, 팀별 프로젝트와 현장 체험 등을 통해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전북자치도는 올해 캠프에 도내 6개 대학 3학년 이상 재학생 100명을 선발했다. 청년들은 ‘성장 의지’와 ‘발전 가능성’을 중심으로 평가됐으며, 첨단산업·디지털, 에너지·모빌리티, 농생명·바이오, 로컬콘텐츠 등 4개 분과에 배치돼 분야별 전문가와 그룹 활동을 진행한다. 멘토는 전북 출신 기업 대표, 연구자, 교수, 공공기관 임원 등 도내외 전문가 43명으로 구성됐다. 각 분야의 실무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청년의 진로 탐색을 돕고, 지역 산업과 연결되는 실질적 진로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들은 연말까지 캠프 운영을 통한 단기 교육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 관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