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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성수면, "농민공익수당 방문 지급"

진안군 성수면 행정복지센터는 12일부터 안평마을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농민공익수당’을 실시한다.

 

이번 성수면 농민공익수당 지급대상자는 435명으로, 면 직원들이 직접 출장해 신청자 본인에게 서명을 받고, 지급 예정이다.

 

농민공익수당 지급대상은 신청하는 해를 기준으로 2년 이상 연속해서 도내 주소와 농업경영체를 두고 도내 농지를 1000㎡이상 실경작하는 농가이며, 농가당 지급액은 연 60만 원으로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선불카드 2매(1매 30만 원)로 지급된다.

 

지급대상자는 화학비료 및 농약의 적정사용 준수, 농촌 공동체 활동 이행조건을 준수해야 한다.

 

신청조건을 충족하지만 지난 신청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농가는 오는 12일부터 22일까지 주소지 성수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기호 성수면장은 “실질적으로 농가에 도움을 주는 농민수당이 되었으면 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적시에 지역경제 활성화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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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국가예산 확보... 국회 방문
전북특별자치도는 김관영 도지사가 5일 국회를 방문해 예산 및 정책 관련 핵심 인사들과 면담을 갖고 새만금, AI, 문화예술 인프라 등 전북의 핵심 현안사업에 대한 국가예산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보는 국회 예산심사 초기 단계부터 전북의 입장을 직접 전달하고 설득함으로써, 실질적인 국비 확보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전방위 대응의 일환이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예결위 간사, 김종수 정책실장, 조계원 국회의원(문체위·예결위) 등을 잇따라 만나 도가 추진 중인 핵심 사업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관련 예산이 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김 지사는 우선 이소영 예결위 간사를 만나 ▲국립 모두예술콤플렉스 건립 ▲사료작물 종자 생산단지 구축 ▲새만금 상수도 간선관로 건설 ▲남원 경찰수련원 신축 ▲청년 창업·임대형 양식단지 조성 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며,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후 김종수 정책실장과의 면담에서는 ▲새만금 RE100산단 선도지역 지정 ▲협업지능 피지컬AI 기반 SW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 ▲새만금 국가정원 조성 ▲전북권역 통합 재활병원 건립 ▲지역주도형 AI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