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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가을 어느날 하룻밤 묵어가고픈 곳, 장수 대곡관광지!

한옥의 정취와 여유를~

 

장수군이 대곡관광지 한옥숙박을 주말 및 성수기 이외 요금은 40%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비수기 3일 이상 이용객은 50% 할인된 요금을 이용할 수 있다고 12일 밝혔다.

 

장수군 대곡관광지는 백두대간의 기를 받아 수려한 산세와 맑은 물이 있는 곳으로 의암 주논개생가와 연계해 오랫동안 머물고 싶은 고즈넉한 숙박단지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한옥숙박단지는 목재와 황토를 이용해 총 4개 단지 21객실, 오두막집 단지는 독립형으로 10객실이 조성돼 있으며, 한옥단지 안에는 각종 단체의 회의와 모임, 세미나를 위한 다목적실이 갖춰져 있다.

 

현재 ‘장수군 다자녀 공공시설물 이용 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거 장수군에 거주하는 다자녀 가정의 경우 주말 및 성수기에도 두 자녀 이상 가정은 30%, 세 자녀 이상의 가정은 이용료의 50%를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단, 다자녀 가정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장수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온 국민이 힘들고 지친 요즘, 장수군 대곡관광지를 방문해 저렴한 가격으로 한옥의 고즈넉함과 시골의 정겨움을 느끼며 아늑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수군 대곡관광지는 장수군청(www.jangsu.go.kr)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서만 예약 및 이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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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산업·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손잡고 피지컬 AI 육성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5’ 현장에서 코스포와 함께 ‘피지컬 AI 기회의 땅, 전북’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 등 국내 대표 AI 딥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실물 산업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생명·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북이 보유한 실물 산업 기반이 신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좌담회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코스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코스포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미국·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