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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장수군지부 제8대 이취임식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장수군지부 제8대 지부장에 임영란 지부장이 취임했다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장수군지부는 21일 자원봉사센터 세미나실에서 연합회원과 관계자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대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임 지부장은 장수군 여성체육회 부회장, 삼면산악회장, 주민자치위원 부위원장, 장수고 총동문회 부회장,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임영란 지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장수군지부 제8대 지부장에 취임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 한다”며 “우리 장수 지부는 여성, 사회, 환경, 소비자, 민간단체로써 시대변화에 따른 각종 사회문제에 대해 진단하고 정책적으로 시사점을 제시하고 특히 여성들의 능력 개발과 자질 향상을 통해 건전한 가정육성과 사회 일익을 담당할 수 있는 여성인력 배출에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이·취임식에서 장수군지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발전에 기여한 엄정순 전 지부장이 공로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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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형 야간관광 특화 전략 본격 논의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야간관광 활성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야간관광진흥 정책세미나’를 12월 3일부터 4일까지 무주군 호텔 티롤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야간관광을 통한 체류형 관광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논의하는 자리로, 관광 전문가와 학계, 유관기관, 도·시군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전북 야간관광진흥도시로 선정된 무주군과 부안군이 올해 운영한 야간콘텐츠 성과를 공유했다. 무주군은 ‘별빛시네마’, ‘불꽃·낙화의 밤’, ‘반딧불이 신비탐사’ 등 지역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으로 관광객 증가에 기여했다. 부안군은 변산해수욕장에 ‘비치펍’을 운영해 방문객이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았다. 전문가 강연과 토론도 이어졌다. 국내 야간관광 분야 연구자들은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기 위한 야간콘텐츠 개발 방향, 지역소멸 대응 차원에서 야간관광의 전략적 필요성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전북도는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생활인구(체류·유동인구) 확대를 핵심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야간관광은 주간 관광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소비와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어 지역 경제에 큰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