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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암주논개정신선양회 정기총회

                                 (사)의임주논개정신선양회(회장 김순홍) 제19차 정기총회가 20일 박용근 도의원 등 내외귀빈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수농협 2층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8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안과 2019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안, 기금 운용계획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김순홍 회장은 “지난 한해동안 회원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연초에 계획했던 논개님의 선양사업을 성공적으로 치러낼 수 있었다”며 “올해도 탄신 445주년기념 의암주논개 제전행사 등 논개정신계승을 위한 선양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선양회에서는 지난해 444주년기념 제전행사 및 의암주논개상 추대식, 논개따라 삼백리, 국회심포지엄개최, 전국 논개시 퍼포먼스대회 등을 통해 논개정신 계승발전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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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파푸아뉴기니, 농업·교육 등 다분야 협력 강화 추진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27일(월) 파푸아뉴기니 국제무역·투자부 리차드 마루(Richard Maru) 장관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전북도를 공식 방문해, 김관영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농업, 교육, 국제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북과 파푸아뉴기니 간 농업·산업 분야 교류를 이어가는 연속 협력의 일환이다. 양측은 앞서 8월 파푸아뉴기니 농업부 차관보 등 고위급 인사의 전북 방문, 9월 원광대학교의 현지 방문 등을 통해 가금산업, 인재양성, ODA 기반 사업 등에서 실질적 협력을 모색해 왔다. 이번 대표단은 전북의 가금산업체, 국가식품클러스터, 원광대학교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협력 사업의 구체적 실행 가능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면담에서 김관영 지사는 “전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업 중심지로, 농촌진흥청,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관련 인프라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파푸아뉴기니의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파푸아뉴기니 정부가 전북도와의 교류에 적극적인 만큼, 문화와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전북도의 국제행사 유치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전북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