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7 (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장수뉴스

장수 산서면지사협, 제1차 정기회의 개최 및 특화사업 추진

 

 

장수군 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길환·권동주)는 지난 12일 산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위한 난방용품(온열매트)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위한 난방용품 지원사업’은 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고유가 시대에 충분히 난방을 할 수 없는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에게 난방용품(온열매트)을 지원해 한파를 극복하고 안전한 겨울을 지낼 수 있게 하고자 추진됐다.

 

권동주 민간위원장은 “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마련한 정성으로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길환 공공위원장(산서면장)은 “한파 등의 추위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또는 주민이 없도록 민·관이 적극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소외계층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도–파푸아뉴기니, 농업·교육 등 다분야 협력 강화 추진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27일(월) 파푸아뉴기니 국제무역·투자부 리차드 마루(Richard Maru) 장관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전북도를 공식 방문해, 김관영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농업, 교육, 국제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북과 파푸아뉴기니 간 농업·산업 분야 교류를 이어가는 연속 협력의 일환이다. 양측은 앞서 8월 파푸아뉴기니 농업부 차관보 등 고위급 인사의 전북 방문, 9월 원광대학교의 현지 방문 등을 통해 가금산업, 인재양성, ODA 기반 사업 등에서 실질적 협력을 모색해 왔다. 이번 대표단은 전북의 가금산업체, 국가식품클러스터, 원광대학교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협력 사업의 구체적 실행 가능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면담에서 김관영 지사는 “전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업 중심지로, 농촌진흥청,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관련 인프라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파푸아뉴기니의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파푸아뉴기니 정부가 전북도와의 교류에 적극적인 만큼, 문화와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전북도의 국제행사 유치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전북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