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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 계북면, 제1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장수군 계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황우상, 민간위원장 김재수)는 지난 31일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2년도 협의체 운영 결과 및 자원발굴 내역 보고, 2023년도 협의체 운영 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2023년에는 전년과 마찬가지로 복맞이 삼계탕 나눔 사업, 오늘은 치킨데이 사업 등 총 6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으며 특화사업 뿐 아니라 협의체 운영 활성화를 위해 홍보 활동 강화, 위원 확대 등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위원들이 참석 수당을 모아서 한 해 동안 계북다함께돌봄센터 정기 후원을(월 10만원) 결정했다.

 

김재수 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인적 물적 자원을 연계해 계북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우상 계북면장은“작년 1년간 여러가지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계북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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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파푸아뉴기니, 농업·교육 등 다분야 협력 강화 추진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27일(월) 파푸아뉴기니 국제무역·투자부 리차드 마루(Richard Maru) 장관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전북도를 공식 방문해, 김관영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농업, 교육, 국제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북과 파푸아뉴기니 간 농업·산업 분야 교류를 이어가는 연속 협력의 일환이다. 양측은 앞서 8월 파푸아뉴기니 농업부 차관보 등 고위급 인사의 전북 방문, 9월 원광대학교의 현지 방문 등을 통해 가금산업, 인재양성, ODA 기반 사업 등에서 실질적 협력을 모색해 왔다. 이번 대표단은 전북의 가금산업체, 국가식품클러스터, 원광대학교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협력 사업의 구체적 실행 가능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면담에서 김관영 지사는 “전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업 중심지로, 농촌진흥청,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관련 인프라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파푸아뉴기니의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파푸아뉴기니 정부가 전북도와의 교류에 적극적인 만큼, 문화와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전북도의 국제행사 유치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전북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