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7 (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장수뉴스

장수 장계면, '23년 농민 공익수당 신청 접수要

 

장수군 장계면은 이달부터 오는 4월까지 장계면사무소에서 2023년도 농민 공익수당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2020년 12월 31일 이전부터 계속해 전라북도 내에 농업경영체와 주소를 두고 실제 영농(1,000m²이상)에 종사하거나 토종 꿀벌 10군, 서양종 꿀벌 30군, 혼합 30군 이상을 사육하는 양봉농가가 해당된다.

 

자격요건을 갖춘 농가는 신청 기한 내 장계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해당 마을 이장에게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단, 농업 외 소득 3,700만 원 이상인 자, 지급대상자와 같이 거주하면서 세대를 분리한 경우 등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응수 장계면장은 “농민 공익수당은 적정한 자격을 갖추었다고 하더라도 기한 내 신청하지 않으면 지원받을 수 없다” “자격조건에 해당하는 농업인께서는 혜택을 못 받는 일이 없도록 기한 내 꼭 신청하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도–파푸아뉴기니, 농업·교육 등 다분야 협력 강화 추진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27일(월) 파푸아뉴기니 국제무역·투자부 리차드 마루(Richard Maru) 장관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전북도를 공식 방문해, 김관영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농업, 교육, 국제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북과 파푸아뉴기니 간 농업·산업 분야 교류를 이어가는 연속 협력의 일환이다. 양측은 앞서 8월 파푸아뉴기니 농업부 차관보 등 고위급 인사의 전북 방문, 9월 원광대학교의 현지 방문 등을 통해 가금산업, 인재양성, ODA 기반 사업 등에서 실질적 협력을 모색해 왔다. 이번 대표단은 전북의 가금산업체, 국가식품클러스터, 원광대학교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협력 사업의 구체적 실행 가능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면담에서 김관영 지사는 “전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업 중심지로, 농촌진흥청,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관련 인프라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파푸아뉴기니의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파푸아뉴기니 정부가 전북도와의 교류에 적극적인 만큼, 문화와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전북도의 국제행사 유치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전북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