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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 동물위생시험소, 장수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장수군은 지난 6일 동물위생시험소 이성효 소장과 직원들이 장수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75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동물위생시험소(소장 이성효)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장수군에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성효 소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본소가 소재해있는 장수군 발전에 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물위생시험소는 동물·축산물에 관한 방역, 검사 및 연구 업무를 수행하며 장수군에 본소를 두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에 자발적으로 기부를 하고 자치단체는 기부자에게 세액공제 혜택과 30% 범위 내에서 지역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제도이다.

 

고향사랑기부금으로 모인 기금은 지역 문화 예술 지원, 복지 청소년 육성ㆍ보호 사업,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 주민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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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파푸아뉴기니, 농업·교육 등 다분야 협력 강화 추진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27일(월) 파푸아뉴기니 국제무역·투자부 리차드 마루(Richard Maru) 장관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전북도를 공식 방문해, 김관영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농업, 교육, 국제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북과 파푸아뉴기니 간 농업·산업 분야 교류를 이어가는 연속 협력의 일환이다. 양측은 앞서 8월 파푸아뉴기니 농업부 차관보 등 고위급 인사의 전북 방문, 9월 원광대학교의 현지 방문 등을 통해 가금산업, 인재양성, ODA 기반 사업 등에서 실질적 협력을 모색해 왔다. 이번 대표단은 전북의 가금산업체, 국가식품클러스터, 원광대학교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협력 사업의 구체적 실행 가능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면담에서 김관영 지사는 “전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업 중심지로, 농촌진흥청,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관련 인프라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파푸아뉴기니의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파푸아뉴기니 정부가 전북도와의 교류에 적극적인 만큼, 문화와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전북도의 국제행사 유치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전북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