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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 장계면, 세계 물의 날 기념 봄맞이 국토 대청결 운동

 

 

장수군 장계면(면장 신응수)은 지난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장계면 직원들과 이장단 협의회 회원들이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도로변과 시가지, 마을 안길 등 쓰레기 수거 및 마을별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물 자원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물을 절약하는 실천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수질오염에 대한 경각심 및 물 환경 보전 인식을 제고 하고자 했다.

 

또한 민·관 협력을 통한 마을 대청소 실시로 이장단 협의회 회원들과의 돈독한 유대관계를 유지할 뿐만 아니라 사회구성원으로서 공감과 협력을 통해 함께하는 탄소 중립 활동을 추진했다.

 

신응수 장계면장은 “이번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국토 대청결 운동을 추진함으로써 이장단 협의회 회원들과 공무원이 함께 마을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하면서 좀 더 유대관계가 형성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마을 정화 활동을 통해 환경개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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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파푸아뉴기니, 농업·교육 등 다분야 협력 강화 추진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27일(월) 파푸아뉴기니 국제무역·투자부 리차드 마루(Richard Maru) 장관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전북도를 공식 방문해, 김관영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농업, 교육, 국제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북과 파푸아뉴기니 간 농업·산업 분야 교류를 이어가는 연속 협력의 일환이다. 양측은 앞서 8월 파푸아뉴기니 농업부 차관보 등 고위급 인사의 전북 방문, 9월 원광대학교의 현지 방문 등을 통해 가금산업, 인재양성, ODA 기반 사업 등에서 실질적 협력을 모색해 왔다. 이번 대표단은 전북의 가금산업체, 국가식품클러스터, 원광대학교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협력 사업의 구체적 실행 가능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면담에서 김관영 지사는 “전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업 중심지로, 농촌진흥청,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관련 인프라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파푸아뉴기니의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파푸아뉴기니 정부가 전북도와의 교류에 적극적인 만큼, 문화와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전북도의 국제행사 유치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전북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