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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 번암면, '23년 제2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개최

장수군 번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차주영, 정은)는 지난 25일 복지회관 2층 소회의실에서 협의체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3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1분기 추진 현황 및 앞으로 있을 가정의 달, 추억만들기 사업에 대해서 논의했다.

 

정은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협력의 구심점이 되어 더불어 살기 좋은 번암면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차주영 공공위원장은 “주민 모두가 행복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리며, 실질적으로 필요한 복지 수요 파악을 통해 맞춤형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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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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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위기경보‘심각’단계 해제, 의료계 및 도민 노고에 감사
의정 갈등으로 인한 의료공백 방지를 위해 1년 8개월간 유지돼 온 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오는 10월 20일 0시부로 해제된다.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의료현장이 안정세를 되찾고 있으며, 전북특별자치도 역시 의료서비스 정상화와 도민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지난해 2월부터 이어진 의정 갈등은 의료 인력 부족과 진료 지연 등으로 도내 의료기관에 큰 어려움을 초래했다. 특히 응급실과 중증환자 진료 등 필수의료 서비스가 위축되면서 도민들은 장시간 대기와 접근성 저하로 불편을 겪었고, 의료진은 과중한 업무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을 지켜왔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도내 의료기관과 의료진은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도민들 역시 의료현장을 응원하며 상호 격려를 통해 위기 극복에 힘을 모았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이번 위기경보 해제는 의료계와 도민이 함께 만든 결과이며, 모두가 이룬 공동의 성과”라고 밝혔다. 이어 “힘든 여건 속에서도 생명을 지켜준 의료진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불편을 감내한 도민들께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앞으로도 지역의료 강화를 통해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