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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 계남면지사협, 2023년 제3차 회의 개최

 

 

장수군 계남면은 지난 2일 계남면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공공 및 민간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3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과 관이 지역사회 보호 체계를 구축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역 주민의 사회보장을 증진하기 위해 조직됐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2023년 특화사업 추진 계획과 지역 내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 등을 논의하며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회의를 주도한 조해순 민간위원장은 “민·관이 함께 협력하면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등 소외되는 주민이 생기지 않도록 지역복지의 구심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최재원 계남면장은 “농번기로 바쁘신 와중에도 회의에 참석해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활성화해 면민들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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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파푸아뉴기니, 농업·교육 등 다분야 협력 강화 추진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27일(월) 파푸아뉴기니 국제무역·투자부 리차드 마루(Richard Maru) 장관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전북도를 공식 방문해, 김관영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농업, 교육, 국제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북과 파푸아뉴기니 간 농업·산업 분야 교류를 이어가는 연속 협력의 일환이다. 양측은 앞서 8월 파푸아뉴기니 농업부 차관보 등 고위급 인사의 전북 방문, 9월 원광대학교의 현지 방문 등을 통해 가금산업, 인재양성, ODA 기반 사업 등에서 실질적 협력을 모색해 왔다. 이번 대표단은 전북의 가금산업체, 국가식품클러스터, 원광대학교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협력 사업의 구체적 실행 가능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면담에서 김관영 지사는 “전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업 중심지로, 농촌진흥청,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관련 인프라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파푸아뉴기니의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파푸아뉴기니 정부가 전북도와의 교류에 적극적인 만큼, 문화와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전북도의 국제행사 유치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전북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