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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방

[알림] 설연휴 진료가능 ‘응급 동물병원’

알려드립니다!

○ 우리 동네 응급 동물병원 13개소 설 연휴에 운영

○ 연휴에도 유실·유기동물 신고 및 구조 보호체계 마련

 

전북특별자치도는 설 연휴(2.9.~2.12.)에 반려동물이 갑자기 아프더라도 빠르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응급 동물병원’ 13개소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도청 홈페이지 알림창을 누르면 동물병원의 명칭과 병원별 진료가 가능한 날짜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동물병원 정보는 도청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농식품부 공식 누리집(www.mafra.go.kr),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www.animal.go.kr)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인근 지역을 떠돌아 다니는 유실·유기동물을 발견할 경우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 접속해 신고하면 바로 시군 담당자에게 문자로 자동 발송되고, 시군 동물보호센터와 연계한 구조팀의 신속한 구조 및 포획으로 동물보호센터에서 안전하게 보호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반려동물을 잃어버린 경우에도 국가동물보호시스템을 통해 신고 접수할 수 있다. 사전에 동물등록을 한 경우 신속한 반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직 등록하지 않은 반려동물은 동물등록을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구조 동물 및 분실 신고 방법)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접속 → 홈페이지 알림창(동물발견) → 정보작성 → 시군 담당자 신고접수 → 구조·포획 → 동물보호센터 입소

 

최재용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설 연휴 기간에도 치료가 필요한 반려동물이 적절한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비하고, 유실·유기동물 신고 시스템을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 안전한 설 연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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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11월 3일부터 정부합동감사 수감
전북특별자치도 및 14개 시군에 대한 정부합동감사가 11월 3일부터 12월 5일까지 실시된다 . 이번 감사는 2018년 이후 7년 만에 실시되는 것으로,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국토교통부,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11개 중앙 부·처·청 소속 35여 명의 감사요원이 참여한다. 감사단은 도와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보조사업과 위임사무의 예산 집행 적정성, 중앙정부 정책사업 수행 실태 등을 종합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대규모 사업의 타당성과 예산 절감 여부, 재난·안전 관리, 지역경제 및 복지 등 민생과 밀접한 분야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이번 감사를 도정 운영 전반을 재점검하는 계기로 삼고, 감사 과정에서 확인된 지적사항은 신속히 시정할 방침이다. 아울러 위법·부당한 사항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하되, 적극행정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한 사안은 ‘적극행정 면책제도’가 현장에서 원활히 적용될 수 있도록 감사단에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김진철 전북특별자치도 감사위원장은 “이번 정부합동감사는 도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도민의 눈높이에 맞게 투명하고 공정한 감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