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7 (목)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알림방

[모집]진안군, '24년 귀농귀촌공동실습농장(아주심기)프로그램 참여 귀농귀촌인 모집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에서 03월 04일(월)~12월 06일(금),

10개월간 귀농귀촌 공동실습농장(아주심기) 프로그램 진행

 

진안군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예비, 신규 귀농·귀촌인들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2024년 공동실습농장(아주심기) 프로그램 참여 대상자를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23일까지(미달 시 추간 연장)이며 운영은 3월부터~12월까지 매주 1~4회 운영으로 10개월간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비, 신규 귀농·귀촌인들을 통해 농촌 적응을 위한 워크숍 및 전 주기에 거친 영농 협업(실습)을 통해 농업 초기 단계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여 귀농·귀촌의 안정적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의 김진주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채소 원예작물의 선정부터 재배관리, 수확 후 로컬푸드에 유통 판매까지의 실질적 경험을 얻게 한 후, 법인 설립을 위한 조합에 대한 이해까지의 실용적 교육을 통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이끌어 내고자 한다”고 전했다.

기타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063-433-0243/0245)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농촌용수개발사업에 익산·정읍·완주 선정...총 665억원 확보
전북자치도는 16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도 농촌용수개발 신규지구 사업’에 익산, 정읍, 완주 3개 지구가 최종 선정돼 총 665억 원(국비 640억)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북자치도는 이를 통해 지역 맞춤형 물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농업생산 기반을 획기적으로 강화한다는 목표다. 농촌용수개발 사업은 농업용수 부족 지역을 대상으로 용수공급체계를 개선하거나 신규 저수지를 설치해 안정적인 물공급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가뭄, 노후시설 문제 등을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에 선정된 지구는 ▲익산 용안지구(논범용화 용수공급, 120억 원) ▲정읍 애당지구(농촌용수 체계재편, 385억 원), ▲완주 원승지구(다목적 농촌용수, 160억 원)로, 전국 13개 선정지구 중 3곳이 전북에 포함돼 지역의 용수 공급체계 혁신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익산 용안면 용안 논범용화 용수공급 사업은 금강 하류의 수원을 활용해 논 중심의 용수공급체계를 밭작물과 원예작물 등 다양한 작물에 대응할 수 있는 형태로 전환한다. 정수시설을 설치하고 맑은 물을 공급해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정읍 소성면 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