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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진안군, ‘북큐레이션 전문가 양성’ 수강생 모집

진안군(군수 전춘성)은 2024년 「1인1자격증 천년배움사업」으로 진안군민을 대상으로 진안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책과 사람을 연결하는 힘! 북큐레이션’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2월 26일부터 3월 14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 북큐레이션 : 책(Book)과 큐레이션(Curation)의 합성어로 특정한 주제 또는 독자층에 맞는 책을 선별하여 제안하는 것

 

이 프로그램은 2023년 1년간 리모델링을 하고 새롭게 단장한 진안교육지원청 진안도서관과 협업하여 독서문화 확산은 물론 현재 운영 중인 진안작은도서관(15개소/공립8개, 사립7개) 및 앞으로 조성 예정인 군립도서관인 ‘지혜의 숲’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 1월 진안군 평생학습협의회의 심의를 거쳐 올해 새롭게 시작한다.

프로그램은 전주시민대학 북큐레이션 강사이자 교육학 박사인 박경옥 교수가 강사로 나서 3월 14일부터 매주 목요일 도서관 2층에서 총10차에 걸쳐 강의를 진행한다.

수강생들은 주제 도서 선별법, 도서 전시기획 등의 양성 교육을 마친 뒤, 직접 선정한 도서를 전시하고 실습해보는 기회를 가지고 북큐레이터 자격증 시험(출석률 80%이 상시 가능)을 취득할 기회도 갖게 될 예정이다.

군은 이를 통해 군민들이 좋은 책을 접할 수 있는 맞춤형 도서 서비스 및 확장된 독서를 통해 책의 진정한 가치를 안내할 수 있는 전문가 양성은 물론 북큐레이션 학습동아리도 구성해 지속 가능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독서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켜 책 읽기 좋은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전문화된 도서교육활동가를 양성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진안군청 교육지원팀(☎063-430-251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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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지사, 전주 문화·관광 인프라 현장 점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15일 세계서예비엔날레관, 도립국악원, 전주 MICE복합단지 등 전주 지역 문화·관광 분야 핵심 인프라 구축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운영 방향을 살폈다. 이번 현장 행정은 단순한 공정 확인을 넘어 시설 조성 중심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콘텐츠 운영과 관광 연계 강화를 중점에 두고, 이를 지역 경제 성장으로 연결할 전략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뒀다. 먼저 세계서예비엔날레관에서는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공정 상황과 공간 구성 계획을 점검했다. 시설 준공 이후 활용도가 성과를 좌우하는 만큼, 전시 중심을 넘어 교육·체험·창업지원 기능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콘텐츠 기획과 운영 준비를 건립 단계부터 병행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도립국악원에서는 공연장과 교육시설을 둘러보며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지난해 7월 개관한 국악원은 노후 시설을 개선하고 연습·공연·교육 공간을 모아 상설 공연과 교육 운영의 기반을 갖추고 있다. 김 지사는 국악 공연과 교육이 개별 사업에 머무르지 않고 상설·정기 프로그램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 체계를 정비하고, 도내 시군과 연계한 확산 구조 마련이 필요하다는 점을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