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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제359회 장수군의회 임시회 개회

-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군정질문, 조례 등 기타안건 처리

 

장수군의회(의장 장정복)는 3월 20일,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군정질문, 조례 등 기타 안건 처리를 위해 8일간의 일정으로 제35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일부터 27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남수)를 통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날 장수군수가 제출한 「장수군 호국보훈수당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으며, 장정복 의장은 「달빛첨단산업단지 장수군 유치 방안 마련」에 대해 군정 질문을 하고 장수군 유치를 위한 신속한 대응과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장정복 의장은 “봄철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역량을 총동원해 주길 바란다”며 “상정된 예산안에 대해서는 낭비성, 선심성 예산은 없는지 그리고 지역소멸 위기에 처한 장수군에 불요 불급한 예산은 없는지 세심히 살펴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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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