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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북특별차지도 콘텐츠융합진흥원, ‘콘텐츠 창작랩ㆍ창업랩ㆍ성장랩 제작지원’ 사업 공모

(재)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원장 김성규, 이하 진흥원)은 도내 콘텐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전북특별자치도로부터 지원받아 진흥원이 운영하는‘2024전북콘텐츠코리아랩’(이하‘전북CKL’)사업은 도내 지역 특화형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콘텐츠 예비 창작자를 위한 ‘창작랩(10팀, 총 5천만 원)’,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창업랩(20팀, 총 4억 4천만 원)’ 제작지원 사업이 진행된다. 전북CKL 지원 사업의 기 수혜자를 대상으로 한 ‘성장랩(10팀, 총 1억 8천 8백만 원)’은 올해부터 전북 CKL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후속 지원 사업이다.

 

모집 분야는 △웹툰 △웹소설 △캐릭터 △영상 △게임 △실감 콘텐츠 등 콘텐츠 관련 전 분야에 해당된다.

 

지원 사업 선정자에게는 콘텐츠 제작 및 사업화 자금 지원뿐만 아니라, 역량 강화를 위한 콘텐츠 기술 교육, 전문 멘토링,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접수는 4월 16일 오후 3시까지며, 전북콘텐츠코리아랩 누리집에서 공고문 확인 후 이나라도움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콘텐츠융합 진흥원은 “콘텐츠 분야에 관심을 가진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콘텐츠로 도전을 꿈꾸는 창작자와 창업자의 아이디어가 콘텐츠 스타트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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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0월부터 쿠팡 로켓배송 완주,익산,군산,김제까지 확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안호영 위원장(전북 완주·진안·무주)은 쿠팡 완주 스마트물류센터가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됨에 따라, 전주시에 한정됐던 로켓배송 서비스가 완주·익산·군산·김제까지 확대되고, 약 500여 명의 지역 일자리가 새롭게 창출될 것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스마트물류센터 가동으로 전북 서부권 주민들은 수도권과 대도시에서 이미 누리던 “즉시 배송 서비스”의 편리함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게 된다. 단순한 서비스 확장을 넘어, 배송 서비스가 이제는 사회적 기본서비스로 정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평가도 나온다. 완주 스마트물류센터는 지난해 일부 시범 운영을 통해 약 350여 명의 인력이 근무하였고, 올해 10월 전체 운영이 시작되면 총 500명 이상의 고용 효과가 예상된다. 특히 청년과 여성 등 지역 인재들의 일자리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배송권역의 확대는 지역 농산물과 중소기업 제품의 물류 접근성 개선, 지역 경제 활성화, 소상공인 판로 확대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안호영 의원은 “완주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춘 물류 최적지”라며 “스마트물류센터 운영으로 일자리 창출은 물론 대도시 중심 배송 편리함을 전북 서부권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