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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24 전북 레드콘 음악창작소, 음악 창작자 지원사업 공모

◦ 음반 제작 및 유통, 뮤직비디오 제작 등 지원
◦ 4월 8일부터 12일까지 전북 레드콘 음악창작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재)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원장 김성규, 이하 진흥원)은 2024년도 ‘전북 레드콘 음악창작소’사업을 통해 제작 지원을 받을 음악 창작자를 3월 20일부터 4월 12일까지 공모한다.

 

‘전북 레드콘 음악창작소’는 전북도 대중음악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뮤지션 발굴·육성, 음악공연, 음악창작 인프라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원자격은 전북도 지역에서 활동하며 대중음악 창작이 가능한 뮤지션(개인 또는 팀)이어야 하며, 이번 공모를 통해 신인 창작자(레드콘 8기) 3팀, 기성 창작자 3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 절차는 지원자격 등 서류평가에 통과된 창작자에 한해 1차 면접심사, 2차 실연평가(오디션)를 통해 최종 창작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뮤지션은 패키지 형태의 음악창작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P음반 제작 및 유통지원 ▲뮤직비디오 제작 지원 ▲공연 지원 ▲홍보(라디오 출연 등)까지 지원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진흥원 및 레드콘 음악창작소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류를 갖추어 오는 4월 12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콘텐츠융합진흥원은 “전북 지역의 뮤지션들이 자신의 창작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뮤지션의 뛰어난 재능을 통해 지역 음악 산업의 성장뿐만 아니라 k-pop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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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0월부터 쿠팡 로켓배송 완주,익산,군산,김제까지 확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안호영 위원장(전북 완주·진안·무주)은 쿠팡 완주 스마트물류센터가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됨에 따라, 전주시에 한정됐던 로켓배송 서비스가 완주·익산·군산·김제까지 확대되고, 약 500여 명의 지역 일자리가 새롭게 창출될 것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스마트물류센터 가동으로 전북 서부권 주민들은 수도권과 대도시에서 이미 누리던 “즉시 배송 서비스”의 편리함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게 된다. 단순한 서비스 확장을 넘어, 배송 서비스가 이제는 사회적 기본서비스로 정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평가도 나온다. 완주 스마트물류센터는 지난해 일부 시범 운영을 통해 약 350여 명의 인력이 근무하였고, 올해 10월 전체 운영이 시작되면 총 500명 이상의 고용 효과가 예상된다. 특히 청년과 여성 등 지역 인재들의 일자리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배송권역의 확대는 지역 농산물과 중소기업 제품의 물류 접근성 개선, 지역 경제 활성화, 소상공인 판로 확대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안호영 의원은 “완주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춘 물류 최적지”라며 “스마트물류센터 운영으로 일자리 창출은 물론 대도시 중심 배송 편리함을 전북 서부권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