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4 (화)

  • 맑음동두천 12.5℃
  • 맑음강릉 13.2℃
  • 맑음서울 13.4℃
  • 맑음대전 14.0℃
  • 구름조금대구 15.1℃
  • 구름많음울산 14.4℃
  • 맑음광주 12.9℃
  • 구름조금부산 17.3℃
  • 맑음고창 13.0℃
  • 구름많음제주 15.2℃
  • 맑음강화 11.3℃
  • 맑음보은 13.1℃
  • 맑음금산 13.7℃
  • 맑음강진군 14.8℃
  • 구름많음경주시 14.7℃
  • 구름많음거제 14.6℃
기상청 제공

알림방

[모집]제23회 대한민국친환경유기농박람회 참가업체 모집

-(4월15일~30일), 전북만의 특화된 4개 부스 운영

○ 전시, 판매, 현장상담 등 적극적 마케팅으로 시장개척 교두보 마련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친환경‧유기가공식품업체의 해외시장 개척에 힘을 실어주기로 했다.

 

전북자치도는 친환경‧유기농산물의 생산, 유통, 소비에 관한 정보를 전달하고 국내외 바이어들을 초청하여 해외시장 개척하기 위해 제23회 대한민국 친환경유기농박람회에 도내 기업의 참여를 지원할 계획이다.

 

제23회 대한민국친환경유기농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 사)한국유기농업협회이 주최하고 5월 29일부터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박람회에는 제31회 부산국제식품대전, 제14회 부산커피쇼와 동시개최하고 각종 페스티벌, 대한민국유기농스타상품경진대회,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추진해 6만 여명의 소비자들이 찾을 것으로 보고 있다.

 

도내 친환경, 유기가공식품의 시군별, 품목별로 특화된 행사를 추진할 수 있게 50여개 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6개 부스를 운영하고 계획이며, 박람회에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4월 15일부터 30일까지 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대상은 친환경농산물, 유기가공식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 농업인(법인)으로 제출하면, 전북친환경농업협회에서 심사 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22회 박람회에서 15개 업체, 65개 품목에 대해 참가 지원했으며, 대한민국유기농스타상품경진대회에서 채소부문 국무총리상(김제시 이병덕 단호박), 가공식품 부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상(남원 꿈엔들잊힐리야 박종구)을 수상한 바 있다.

 

최재용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리 도의 친환경유기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자에게는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므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며, “친환경유기농산물의 판로 확대를 위해 친환경농산물 품질향상, 상품 다양화 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박람회 참가업체 모집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전북자치도 농산유통과(063-280-2648), 전북친환경농업협회(063-251-1676)에 문의할 수 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도, 11월 3일부터 정부합동감사 수감
전북특별자치도 및 14개 시군에 대한 정부합동감사가 11월 3일부터 12월 5일까지 실시된다 . 이번 감사는 2018년 이후 7년 만에 실시되는 것으로,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국토교통부,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11개 중앙 부·처·청 소속 35여 명의 감사요원이 참여한다. 감사단은 도와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보조사업과 위임사무의 예산 집행 적정성, 중앙정부 정책사업 수행 실태 등을 종합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대규모 사업의 타당성과 예산 절감 여부, 재난·안전 관리, 지역경제 및 복지 등 민생과 밀접한 분야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이번 감사를 도정 운영 전반을 재점검하는 계기로 삼고, 감사 과정에서 확인된 지적사항은 신속히 시정할 방침이다. 아울러 위법·부당한 사항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하되, 적극행정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한 사안은 ‘적극행정 면책제도’가 현장에서 원활히 적용될 수 있도록 감사단에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김진철 전북특별자치도 감사위원장은 “이번 정부합동감사는 도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도민의 눈높이에 맞게 투명하고 공정한 감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