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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 적극적인 예방활동으로 화상병 유입 차단에 만전

장수군이 과수 화상병 관내 유입을 차단하고자 적극적인 예방 활동에 나선다.

 

최근 도내에서 과수화상병이 확진돼 화상병 대응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높아짐에 따라, 군은 발생 지역 인접 과원을 대상으로 현장 긴급예찰을 추진하고 있다.

 

화상병은 사과나 배에 감염되는 세균병으로 잎이나 가지가 불에 타는 듯한 증상으로 확산이 빠르고 치료제가 없는 데다 한번 감염되면 기주 식물을 2년 동안 재배할 수 없어 농가에 커다란 타격을 주는 만큼 큰 주의가 필요하다.

 

이달 13일 충북 충주에서 처음 발생해 충남 천안 포함 9개 시·군, 20농가, 13.9ha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특히 올해 기상 여건이 과거 과수화상병 발생이 많았던 지난 2020년과 비슷한 만큼 군은 주로 발생하는 7월 말까지 예찰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청 관계자는 “과원에서 잎이 검게 변해 있거나 줄기와 나뭇가지가 말라 죽은 증상이 보이면 농가에서는 과수화상병을 의심하고 장수군농업기술센터(350-2851)로 연락 바란다”며 “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지역 과원 방문 금지 및 타농가 방문을 자제해 주시고, 농작업시 도구 소독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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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스첨단소재 OLED 공장 준공…익산 소부장 거점 도약
전북특별자치도는 OLED 소재와 전지박을 생산하는 솔루스첨단소재가 익산 함열농공단지에 제조공장 준공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정헌율 익산시장, 김대중 도의원, 김태형 솔루스첨단소재 사장, 협력사 관계자 등이 자리했다. 이번 공장은 총 376억 원이 투입돼 연면적 약 2만㎡ 규모로 조성됐으며, 54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주요 생산품은 TV 및 차량용 디스플레이에 쓰이는 OLED 소재로, 글로벌 수요 확대에 발맞춘 핵심 생산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솔루스첨단소재는 OLED 소재와 전지박을 주력으로 하는 중견기업으로, 익산에 본사와 생산시설을 두고 있는 전북 향토기업이다. 헝가리·캐나다·중국 등 해외에도 생산거점을 운영 중이다. 특히 4.5㎛ 초박형 전지박과 고강도 전지박 기술로 전기차 배터리의 고밀도화·경량화를 구현하고 있다. OLED 분야에서도 800건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는 등 디스플레이 소재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2024년 유턴기업 지정 이후 추진된 사업으로, 해외 생산기지와 연계해 국내 생산 기반을 확충하고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전망이다. 도는 이번 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