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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 밸리팝스타(나는 가수왕) 참가 신청접수

- 제2회 장수쿨밸리페스티벌 가요제 개최

 

 

장수군은 “제2회 장수쿨밸리페스티벌”과 함께 진행되는 ‘밸리팝스타(나는 가수왕)’ 참가 신청을 7월 1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제2회 장수쿨밸리페스티벌 ‘밸리팝스타(나는 가수왕)’는 8월 5일 방화동자연휴양림 내 체육광장에서 열리며 장수군청 관광산업과, 읍·면 총무팀 방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가요제에는 장수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밸리팝스타(나는 가수왕)’는 8월 5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되며 예심을 거쳐 본선에 오를 1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예심은 7월 17일 오후 2시 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임정택 축제추진위원장은 “장수쿨밸리페스티벌의 새로운 프로그램인 ‘밸리팝스타(나는 가수왕)’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장수쿨밸리페스티벌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관광산업과(063-350-235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밸리팝스타(나는 가수왕)’ 최우수상에게는 50만원, 우수상 30만원, 인기상 2명에게는 각 10만원씩의 상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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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위기경보‘심각’단계 해제, 의료계 및 도민 노고에 감사
의정 갈등으로 인한 의료공백 방지를 위해 1년 8개월간 유지돼 온 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오는 10월 20일 0시부로 해제된다.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의료현장이 안정세를 되찾고 있으며, 전북특별자치도 역시 의료서비스 정상화와 도민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지난해 2월부터 이어진 의정 갈등은 의료 인력 부족과 진료 지연 등으로 도내 의료기관에 큰 어려움을 초래했다. 특히 응급실과 중증환자 진료 등 필수의료 서비스가 위축되면서 도민들은 장시간 대기와 접근성 저하로 불편을 겪었고, 의료진은 과중한 업무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을 지켜왔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도내 의료기관과 의료진은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도민들 역시 의료현장을 응원하며 상호 격려를 통해 위기 극복에 힘을 모았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이번 위기경보 해제는 의료계와 도민이 함께 만든 결과이며, 모두가 이룬 공동의 성과”라고 밝혔다. 이어 “힘든 여건 속에서도 생명을 지켜준 의료진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불편을 감내한 도민들께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앞으로도 지역의료 강화를 통해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