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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북한 산림복원 도와 남북화해 견인

전라북도·아시아녹화기구 대북산림협력사업 업무협약 체결

전라북도는 4월 3일 서울 여전도회관에서 북한의 산림복원을 위해 아시아녹화기구(운영위원장 고건 前총리)와 ’대북 산림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작년 제1·2차 남북 산림협력 분과 회담에서 산림조성과 보호를 위한 협력방안으로 북한 양묘장 현대화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당국 간 합의함에 따라, 양 기관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대북 산림협력 사업에 공동으로 협력하여 북한의 산림복원 등에 이바지하기 위한 것으로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이다.

 

협약을 체결하는 ’아시아녹화기구‘는 한반도 녹화(Green Korea Project)를 위해 결성된 기구로, 그동안 북한에 임농복합시범단지 조성, 남북한 산림협력을 위한 종자교환 등 꾸준히 남북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민간 기구이다.

 

이날 양 기관은 북한의 황폐화된 산림을 복원하기 위하여 인도적 대북지원 참여로 남북화해 및 평화 분위기 조성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였다.

 

 주요 협약내용은 ▲대북 산림협력사업의 구상 ▲북한 양묘장 현대화 사업 등 정부에서 정하는 산림협력사업 지원 ▲대북 산림협력사업을 위한 정보 교류 및 네트워크 교류 등을 정하고 있으며,

 

 대북 산림협력 사업의 추진은 남북협력사업의 진전에 따라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진행하고 참여주체와 범위 등은 상호 협의하여 결정하기로 했다.

 

전라북도는 남북교류 여건이 조성되면 북한 양묘장 현대화 시설을 지원할 계획으로, 농도(農道)인 우리도와 입지여건이 비슷한 황해북도를 선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황폐화된 북한의 산림을 복원하는 것은 남북화해 및 한반도 평화에 마중물 역할이 가능하게 하는 것으로 아시아녹화기구와 함께 대북 산림협력 사업의 성공을 위하여 최대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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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뉴욕멜론은행, ‘글로벌 금융중심지’ 도약 협력 강화
전북특별자치도가 12일 도청에서 세계 최대 수탁은행인 뉴욕멜론은행(BNY) 한국대표와 만나 금융산업 발전 방안과 글로벌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는 김관영 도지사와 기업유치지원실장이 참석했으며, BNY 측에서는 전임 박현주 대표와 신임 서봉균 대표, 장철복 전주사무소장이 함께했다. 이번 만남은 한국대표 이‧취임을 계기로 양 기관의 협력관계를 공고히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지난 1월 29일 금융위원회에 ‘제3금융중심지’ 지정을 공식 신청한 이후 글로벌 금융기관과의 전략적 연대를 본격화하고 있다. 약 59조 달러 규모의 수탁자산을 운용하며 글로벌 수탁·자산관리 분야를 선도하는 BNY와의 협력 강화는 금융특화도시 조성에 결정적인 추진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BNY는 2019년 전주사무소를 개소한 이래 전북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2023년에는 계열사인 BNY투자자문이 추가로 사무소를 열었으며, 전북국제금융컨퍼런스와 지니포럼 연계 행사에도 꾸준히 참여해 왔다. 같은 해 제4회 지니포럼에서는 로빈빈스 회장이 국내 금융산업 발전 기여 공로를 인정받아 지니어워즈를 수상했고, 상금 1만 달러 전액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글로벌 금융기관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