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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농기계 때문에 다니기 힘들어요

 

주민 김모씨의 민원이 진안군 홈페이지 소통의 장에 올라 왔다.

'안녕하세요 !  저는 고향마을아파트 주민입니다.

제가 진안제일교회 옆에 위치한 동양농기계 수리센터를 지나갈 때면,

도로 양쪽에 주차해 놓은 농기계들 때문에 너무너무 힘들 때가 많습니다.

때로는 도로를 막아 놓아, 멀리 돌아가야 하는 경우도 있고,

때로는 도로옆에 주차해 놓은 농기계들 때문에 좁은 공간을 조마조마하며

아슬아슬하게 지나가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세워놓은 농기계에 저의 자동차가 긁히는 사고도 있습니다.

정말 통행에 너무너무 힘이 드오니, 도로를 깨끗하게 정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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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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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파푸아뉴기니, 농업·교육 등 다분야 협력 강화 추진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27일(월) 파푸아뉴기니 국제무역·투자부 리차드 마루(Richard Maru) 장관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전북도를 공식 방문해, 김관영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농업, 교육, 국제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북과 파푸아뉴기니 간 농업·산업 분야 교류를 이어가는 연속 협력의 일환이다. 양측은 앞서 8월 파푸아뉴기니 농업부 차관보 등 고위급 인사의 전북 방문, 9월 원광대학교의 현지 방문 등을 통해 가금산업, 인재양성, ODA 기반 사업 등에서 실질적 협력을 모색해 왔다. 이번 대표단은 전북의 가금산업체, 국가식품클러스터, 원광대학교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협력 사업의 구체적 실행 가능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면담에서 김관영 지사는 “전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업 중심지로, 농촌진흥청,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관련 인프라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파푸아뉴기니의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파푸아뉴기니 정부가 전북도와의 교류에 적극적인 만큼, 문화와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전북도의 국제행사 유치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전북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