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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전북교육청“적극행정 우수사례 찾습니다”

내년 1월 15일까지 제출… 적극적으로 일하는 분위기 확산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찾는다.

 

전북교육청은 적극행정에 대한 교직원의 인식 및 행동 변화를 유도하고, 적극행정으로 일하는 직장문화 정착·확산을 위해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발한다고 30일 밝혔다.

 

선발 대상은 교원·교육전문직원, 5급 이상 지방공무원, 교육공무직원, 기관 또는 부서 등으로 18명(팀) 이내에서 선발할 예정이다.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규제혁신, 민원 해결, 공공서비스 질 향상, 새로운 정책 발굴·추진, 협업, 행정효율 향상 등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성과를 달성한 사례를 내년 1월 15일까지 공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다만 범정부 경진대회, 교육부 적극행정 경진대회 수상 사례 및 수상 예정 사례는 새로운 성과가 명확하게 있지 않을 시에는 제출 불가하다.

 

전북교육청은 제출된 사례에 대해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40%), 수요자 체감도(30%),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20%), 확산 가능성(10%)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 내년 2월 중 최종 수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발되면 등급에 따라 교육감 표창과 포상금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이홍열 감사관은 “우수사례 발굴로 적극행정에 대한 교직원의 인식 및 행동 변화를 유도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직장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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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11월 3일부터 정부합동감사 수감
전북특별자치도 및 14개 시군에 대한 정부합동감사가 11월 3일부터 12월 5일까지 실시된다 . 이번 감사는 2018년 이후 7년 만에 실시되는 것으로,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국토교통부,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11개 중앙 부·처·청 소속 35여 명의 감사요원이 참여한다. 감사단은 도와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보조사업과 위임사무의 예산 집행 적정성, 중앙정부 정책사업 수행 실태 등을 종합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대규모 사업의 타당성과 예산 절감 여부, 재난·안전 관리, 지역경제 및 복지 등 민생과 밀접한 분야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이번 감사를 도정 운영 전반을 재점검하는 계기로 삼고, 감사 과정에서 확인된 지적사항은 신속히 시정할 방침이다. 아울러 위법·부당한 사항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하되, 적극행정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한 사안은 ‘적극행정 면책제도’가 현장에서 원활히 적용될 수 있도록 감사단에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김진철 전북특별자치도 감사위원장은 “이번 정부합동감사는 도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도민의 눈높이에 맞게 투명하고 공정한 감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