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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재)진안홍삼연구소, '25년 식품전문인력양성교육 교육생 모집

 

 

(재)진안홍삼연구소(이하 홍삼연구소, 소장 현동윤)는 2025년 식품전문인력양성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본 교육은 진안군 홍삼 및 식품산업을 선도할 인력 양성을 목표로 개설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안군 홍삼 및 식품가공기업 관계자, 창업예정자,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교육은 오는 3월 6일부터 시작해 4월 3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5회에 걸쳐 홍삼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HACCP 정기과정 △HACCP 자체평가 △상품화 및 마케팅 전략 △6차산업 성공전략 △위생관리 및 모니터링 △일반 미생물 실험으로 구성됐으며,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실용적인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3월 5일까지로, 홍삼연구소 및 진안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 및 팩스 또는 홍삼연구소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홍삼연구소 현동윤 소장은 “진안군 홍삼 및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을 준비했다”라며, “본 교육을 통해 기업 실무자의 역량을 강화하여 진안군 홍삼 및 식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에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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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법 개정 위한 3차례 세미나 개최…사용후 배터리 특례 첫 논의
전북자치도는 이달부터 3차례에 걸쳐 「전북특별법」 개정을 위한 입법과제 대응 전략 마련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제3차 특별법 개정 준비 과정에서 도출된 55건의 입법과제 중 전북의 주력 산업과 밀접한 3개 과제(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재정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도는 이를 통해 개정 타당성에 대한 논거를 강화하고, 중앙부처 설득을 위한 정책 대응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첫 순서로 이날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 세미나'가 열려 관련 특례의 법제화 방안이 검토됐다. 세미나에는 학계·연구기관·기업·공공기관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통상부와 기후환경부 등 관계 부처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정책 논거와 조문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제 발표에서는 ▲김현수 한국전기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이차전지 기술의 현재와 미래 전망'을 ▲박상호 전북대 교수가 '사용후 배터리 재활용 기술 동향'을 각각 발표했다. 이어진 전문가 토론에는 하의현 전북연구원 책임연구원과 이진욱 성일하이텍 전무, 김우성 위드캠 대표, 최병철 특허법인 명륜 대표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