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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전북청년 두배적금 신규 참여자 1,300명 모집

○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참여자 신청 접수(3.4.~3.17.)

○ 청년들의 높은 수요 반영 ‘25년 1,300명 모집(작년대비 증 300명)

○ 매월 본인 10만원 저축, 2년 만기 시 최대 500만원 수령

전북특별자치도가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안정적인 미래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신규 참여자 1,300명을 모집한다.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은 청년이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전북자치도가 동일한 금액 10만 원을 추가 적립해 2년 후 최대 500만 원(원금 480만 원+이자)을 수령할 수 있는 자산 형성 지원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1,000명 모집에 1만 4,621명이 신청해 14.6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년층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는 청년들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모집 인원을 1,300명으로 확대했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18세~39세(1985.01.01.~2006.12.31.) 근로 청년으로, 중위소득 140% 이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청년들은 오는 17일 오후 6시까지 ‘두배적금 플랫폼’(https://double.jb2030.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전북자치도는 단순한 목돈 마련 지원을 넘어 청년들의 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체계적인 자산 관리를 돕기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금융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함께 제공한다. 특히, 부동산 관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기초 교육도 포함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천영평 전북자치도 기획조정실장은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도움을 주고, 안정적인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맞춤형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도 및 시군 홈페이지 또는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담 콜센터(1660-2040)를 통해 가능하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안정적인 미래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신규 참여자 1,300명을 모집한다.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은 청년이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전북자치도가 동일한 금액 10만 원을 추가 적립해 2년 후 최대 500만 원(원금 480만 원+이자)을 수령할 수 있는 자산 형성 지원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1,000명 모집에 1만 4,621명이 신청해 14.6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년층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는 청년들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모집 인원을 1,300명으로 확대했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18세~39세(1985.01.01.~2006.12.31.) 근로 청년으로, 중위소득 140% 이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청년들은 오는 17일 오후 6시까지 ‘두배적금 플랫폼’(https://double.jb2030.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전북자치도는 단순한 목돈 마련 지원을 넘어 청년들의 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체계적인 자산 관리를 돕기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금융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함께 제공한다. 특히, 부동산 관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기초 교육도 포함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천영평 전북자치도 기획조정실장은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도움을 주고, 안정적인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맞춤형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도 및 시군 홈페이지 또는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담 콜센터(1660-2040)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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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건물이 자립공간으로… 전북도, 자활사업장 전국 첫 시도
전북자치도가 방치된 국유건물을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으로 탈바꿈하는 전국 첫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전북광역자활센터,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북지부와 함께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장 활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활기업과 자활사업단에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운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전북형 자활정책의 일환이다. 국유재산을 대부 받아 리모델링을 거쳐 취약계층의 일자리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방식으로, 전국 최초로 전북이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12월 관련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올해 전주·익산·임실 등 5개 지역에 위치한 유휴 국유건물을 자활사업장으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이 중 전주 금암1파출소 건물은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이 입주해 1층에는 자활생산품 판매점을, 2층에는 디저트 개발과 케이터링 공간을 조성한다. 익산 영등치안센터는 ‘다온팜스사업단’이 입주해 호두과자 판매와 도시락 제조를 진행하며, 임실 선거관리위원회 건물은 문구·팬시 용품을 판매하는 ‘알파 임실점(늘해랑)’으로 활용된다. 이어 군산 흥남치안센터는 ‘카페보네 군산점’으로, 남원 동충치안센터는 ‘베이커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