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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진안소방서, 2025년 119청소년단 모집

 

진안소방서(서장 김충국)는 2025년을 함께할 119청소년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19청소년단은 안전문화 확산과 소방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의 안전지킴이를 양성하기 위해 운영되는 소방서 대표 청소년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진안지역 초·중·고등학생으로, 선발된 단원들은 연중 소방안전교육, 화재 예방 캠페인, 심폐소생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13일부터 21일까지이며,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진안소방서 소방행정과(063-786-5242)로 문의하면 된다.

 

진안소방서는 이번 119청소년단 모집을 통해 안전을 배우고 실천하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소방의 가교 역할을 하며 더욱 안전한 진안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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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법 개정 위한 3차례 세미나 개최…사용후 배터리 특례 첫 논의
전북자치도는 이달부터 3차례에 걸쳐 「전북특별법」 개정을 위한 입법과제 대응 전략 마련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제3차 특별법 개정 준비 과정에서 도출된 55건의 입법과제 중 전북의 주력 산업과 밀접한 3개 과제(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재정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도는 이를 통해 개정 타당성에 대한 논거를 강화하고, 중앙부처 설득을 위한 정책 대응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첫 순서로 이날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 세미나'가 열려 관련 특례의 법제화 방안이 검토됐다. 세미나에는 학계·연구기관·기업·공공기관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통상부와 기후환경부 등 관계 부처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정책 논거와 조문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제 발표에서는 ▲김현수 한국전기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이차전지 기술의 현재와 미래 전망'을 ▲박상호 전북대 교수가 '사용후 배터리 재활용 기술 동향'을 각각 발표했다. 이어진 전문가 토론에는 하의현 전북연구원 책임연구원과 이진욱 성일하이텍 전무, 김우성 위드캠 대표, 최병철 특허법인 명륜 대표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