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4 (화)

  • 맑음동두천 15.1℃
  • 맑음강릉 19.8℃
  • 맑음서울 16.2℃
  • 맑음대전 17.9℃
  • 구름조금대구 19.3℃
  • 구름많음울산 16.8℃
  • 구름조금광주 18.7℃
  • 구름많음부산 19.4℃
  • 구름조금고창 17.7℃
  • 흐림제주 18.3℃
  • 맑음강화 13.6℃
  • 맑음보은 17.0℃
  • 맑음금산 18.0℃
  • 구름조금강진군 19.2℃
  • 구름조금경주시 19.5℃
  • 구름조금거제 18.0℃
기상청 제공

무주뉴스

전북은행 김성수 무주지점장, 장학금 1백만 원 기탁

 

전북은행 무주지점장 김성수 씨가 지난 13일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이사장 황인홍 무주군수)에 개인 명의로 장학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김성수 씨는 “우리 지역 학생들이 공부하는 데 꼭 필요한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라는 마음, 무주군이 계속해서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년부터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을 위한 일에 관심을 가지고 마음을 나누고 싶다”라고 전했다.

 

김성수 씨는 2024년에도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1백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 '인공태양' 핵융합 연구시설 새만금 유치 총력
전북특별자치도가 4일 군산시, 전북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핵융합 연구시설의 전북 새만금 유치를 촉구했다. 이날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전북 국회의원, 전라북도의회 의장, 공동유치위원장인 유희열 전 과학기술부 차관, 새만금개발청, 군산시, 전북대학교와 군산대학교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새만금을 미래 에너지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핵융합 연구시설의 최적 입지가 전북 새만금이라고 강조했다. 정부와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이 새만금을 최종 입지로 선정해줄 것을 건의했다. 도와 군산시는 2009년부터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의 전신인 국가핵융합연구소와 협약을 체결했다. 2012년에는 플라즈마기술연구소를 개소하며 핵융합 연구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후에도 연구시설 유치를 위한 인프라 구축과 입지 여건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새만금은 도로, 철도, 항만, 공항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국가 교통 허브이자, RE100 기반의 청정에너지 인프라를 갖춘 국내 유일의 과학기술 실증형 복합산업단지다. 이같은 특성은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이 들어서기에 최적의 환경임을 보여준다. 이차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