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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 '25년 제1차 드림스타트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

 

장수군은 지난 11일 장수군 여성문화센터 회의실에서 지역 내 아동복지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차 드림스타트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아동보호전문기관, 장애인복지관, 어린이집 등의 실무자 13명이 참석했으며 드림스타트 집중 사례관리 대상 아동에 대해 기관별 지원 내용을 공유하고 효과적 개입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자녀와의 애착 및 유대감 강화, 양육태도 개선, 돌봄 공백 해소를 통해 아동과 가족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기간 관 서비스 연계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한편 지역 내 민·관 아동복지 실무자들로 구성된 장수군 드림스타트 아동복지기관협의체는 분기별 1회 이상 정기회의를 통해 아동복지기관 간 정보공유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내 통합사례관리 등 아동복지서비스 연계 및 지원 강화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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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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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주관 ‘환경관리 실태평가서’ 광역 17개 지자체 중 2위
전북특별자치도가 환경부 주관 '2025년 배출사업장 환경관리 실태평가'에서 전국 광역지자체 중 2위를 차지하며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종만 생활환경과 사무관도 환경관리 분야 유공으로 같은 영예를 안았다. 27일 도에 따르면 전국 228개 기초지자체 중 정읍, 김제, 임실, 부안 등 도내 4개 시군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전북의 환경관리 역량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배출사업장의 점검률, 위반사항 조치율, 오염도 검사율, 고발률, 교육 이수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전북은 17개 광역지자체 중 2위에 올라 기업과 행정의 협력이 만든 성과로 평가받았다. 도는 사전예고제, 중소·신규 사업장 환경기술지원, 영세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 직무교육 강화 등을 확대했다. 42개 사업장에 맞춤형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300개소에 방지시설을 지원했으며, 시군 점검 공무원과 환경기술인 78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김종만 사무관은 20여 년간 환경행정 분야에서 쌓은 전문성으로 도내 환경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 2018년 이후 악취·대기·수질 문제 해결과 기업 환경관리 기반 조성을 위해 현장 중심의 행보를 이어왔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