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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의회 유경자 의원, 영농도우미 지원사업 확대 방안 마련

5분 발언

 

장수군의회(의장 최한주) 유경자 의원이 지난 3월 19일 열린 제373회 장수군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안정적인 영농활동 보장을 위한 영농도우미 지원사업 확대 방안 마련을 위해 5분 발언을 하였다.

 

이번 5분 발언을 통해 장수군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현재 운영 중인 영농도우미 지원사업의 확대를 강력히 촉구했다.

 

영농도우미 지원사업의 확대를 위한 네가지 개선 방안으로 △지원 일수 확대 △자부담 경감을 위한 지원 △영농도우미 인력 확보 및 처우개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사업 활성화를 제안했다.

 

유경자 의원은 “장수군은 농업이 지역 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으며, 농촌 인구의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노동력 부족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영농도우미 지원사업은 단순한 복지 정책이 아니라, 농업인의 삶을 지키고 장수군이 농업 중심지역으로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한 필수적인 정책으로, 관계부서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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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0월부터 쿠팡 로켓배송 완주,익산,군산,김제까지 확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안호영 위원장(전북 완주·진안·무주)은 쿠팡 완주 스마트물류센터가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됨에 따라, 전주시에 한정됐던 로켓배송 서비스가 완주·익산·군산·김제까지 확대되고, 약 500여 명의 지역 일자리가 새롭게 창출될 것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스마트물류센터 가동으로 전북 서부권 주민들은 수도권과 대도시에서 이미 누리던 “즉시 배송 서비스”의 편리함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게 된다. 단순한 서비스 확장을 넘어, 배송 서비스가 이제는 사회적 기본서비스로 정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평가도 나온다. 완주 스마트물류센터는 지난해 일부 시범 운영을 통해 약 350여 명의 인력이 근무하였고, 올해 10월 전체 운영이 시작되면 총 500명 이상의 고용 효과가 예상된다. 특히 청년과 여성 등 지역 인재들의 일자리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배송권역의 확대는 지역 농산물과 중소기업 제품의 물류 접근성 개선, 지역 경제 활성화, 소상공인 판로 확대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안호영 의원은 “완주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춘 물류 최적지”라며 “스마트물류센터 운영으로 일자리 창출은 물론 대도시 중심 배송 편리함을 전북 서부권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