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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진안군, 초등학생 대상 “호국 보훈의 달” 홍보 포스터 공모

 

 

진안군이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2025년 호국 보훈의 달 기념 초등학생 홍보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순국선열의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초등학생들의 보훈 의식 함양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공모 기간은 5월 1일부터 5월 23일(금)까지로 참가 대상은 진안군 관내 초등학생이다. 작품은 유화, 수채화, 크레파스화 등 형식 제한 없이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으며, 규격은 4절지 또는 B3 크기다.

완성된 작품은 진안군 사회복지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반환되지 않으며, 향후 군 주관 행사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심사는 관내 보훈단체장과 관계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맡아, 사실성과 시사성, 작품성, 홍보 가치 등을 기준으로 총 4점의 우수작(최우수 1, 우수 1, 장려 2)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진안군수상이 수여되며, 부상으로 지역상품권이 지급된다. 최우수상 10만 원, 우수상 7만 원, 장려상 각 5만 원이 각각 수여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이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나라사랑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입선작은 5월 28일까지 심사를 거쳐 발표되며, 시상식은 6월 중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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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법 개정 위한 3차례 세미나 개최…사용후 배터리 특례 첫 논의
전북자치도는 이달부터 3차례에 걸쳐 「전북특별법」 개정을 위한 입법과제 대응 전략 마련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제3차 특별법 개정 준비 과정에서 도출된 55건의 입법과제 중 전북의 주력 산업과 밀접한 3개 과제(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재정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도는 이를 통해 개정 타당성에 대한 논거를 강화하고, 중앙부처 설득을 위한 정책 대응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첫 순서로 이날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 세미나'가 열려 관련 특례의 법제화 방안이 검토됐다. 세미나에는 학계·연구기관·기업·공공기관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통상부와 기후환경부 등 관계 부처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정책 논거와 조문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제 발표에서는 ▲김현수 한국전기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이차전지 기술의 현재와 미래 전망'을 ▲박상호 전북대 교수가 '사용후 배터리 재활용 기술 동향'을 각각 발표했다. 이어진 전문가 토론에는 하의현 전북연구원 책임연구원과 이진욱 성일하이텍 전무, 김우성 위드캠 대표, 최병철 특허법인 명륜 대표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