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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방

[알림]『응급환자 이송관련 보도』에 대한 전북도소방본부의 입장

 

1. 보도 개요

 

ㅇ 2025년 5월 30일 MBN보도 〈응급환자 이송했더니 “왜 빨리 왔어요”... 황당한 소방본부〉는 전북 익산의 대학병원 응급헬기 착륙장에 해양경찰 헬기가 도착하였으나, 착륙장 안전조치가 미흡해 착륙하지 못하고 회항하는 상황을 다뤘습니다. 보도 내용에서 소방본부의 준비 미흡과 소통오류에 대한 지적이 있었습니다.

 

2. 소방본부의 입장과 사실관계

 

□ 해경헬기 사전통보 및 도착시간 관련

 

ㅇ 18시 34분경 해경 상황실로부터 착륙 예정 1시간 전에 헬기를 띄웠다는 것과, “그냥 인지만 하고 있고, 다시 연락하겠다”고 통보한 사실이 있습니다.

 

ㅇ 18시 40분 소방상황실은 해경상황실에 환자를 어디서 인계받는지 질의했고, 원광대 대운동장임을 확인했습니다.

 

ㅇ 소방본부는 통상적인 비행시간 기준으로 도착예정을 예측하고 환자인계 및 안전관리를 위해 구급차와 펌프차 준비에 착수토록 하였으며, 19시 10분쯤 해경상황실에서 헬기가 19시 40분에 도착할 예정임을 알려왔고, 인계점에 대한 안전관리를 요청해 왔습니다.ㅇ 구급차와 펌프차는 19시 26분경 착륙지점에 도착했고, 실제 헬기 도착은 예정보다 빠른 19시 28분이었습니다.

 

ㅇ 이는 해경헬기 측에서 긴급상황에 따라 비행속도를 높인데 따른 도착시간의 차이인 것으로 추정되며, 소방본부는 통보된 시간 기준으로 대응인력을 출동시킨 상태였습니다.

 

□ 현장 안전조치 미비 지적 관련

 

ㅇ 착륙장(학교 운동장)에는 지역 행사가 예정되어 있었으며, 이에 대한 착륙장 관리 주체 또는 관계기관 간 사전 정보공유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던 점은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ㅇ 소방은 헬기 도착과 거의 동시에 현장에 도착하였고, 안전관리를 시행하려 하였으나, 이미 착륙이 불가한 상황이었고, 해경헬기는 인계점 변경을 결정하였습니다.

 

□ “빨리 왔다”는 발언의 취지

 

ㅇ 보도에서 언급된 “빨리 왔다”는 표현은 환자 이송을 마친 후 해당 기장과 의사소통 과정에서 나온 상황 설명 맥락의 일부로,

 

ㅇ 결코 해경의 신속한 조치를 문제 삼으려는 의도가 아니었음을 밝힙니다.

 

3. 향후 개선방향

 

ㅇ 응급의료헬기 운항과 관련하여 소방, 해경, 병원, 헬기 이착륙 지점 관리기관 등 다자 간 협조체계 정비 및 실시간 정보 공유시스템을 강화하겠습니다.

 

ㅇ 긴급착륙장 사용 시 행사 등 장애요소 발생여부를 사전에 파악하고 대체지 지정 절차를 정례화 하겠습니다.

 

ㅇ 또한, 예기치 못항 상황에서도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착륙장 사전 안전조치 매뉴얼을 보완하고, 유사 상황을 대비한 정기 훈련을 확대하겠습니다.

 

전북소방은 이번 상황을 엄중히 받아들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현장 대응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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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의용소방대연합회 남·녀회장 이취임식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25일 전주도립미술관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연합회 남·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윤수봉 도의원, 염영선 도의원 등 주요 내빈과 의용소방대원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해 이임 회장의 노고를 기리고, 신임 회장의 출발을 축하했다. 공은태, 윤정순 전임 회장들은 재임 기간 동안 조직운영 내실화와 현장 대응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며 의용소방대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화재피해 주민들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행복하우스 기금을 확대하는 등 도민 생활 안정에도 힘써왔다. 민국열, 김성순 신임 연합회장들은 취임사에서 “의용소방대의 사명은 언제나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라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 활동 강화와 조직의 화합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의용소방대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의용소방대는 재난의 최전선에서 도민과 가장 가까이 서 있는 지역 안전의 상징이다”며 “새로운 리더십을 중심으로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전북특별자치도의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주역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