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3 (월)

  • 맑음동두천 12.5℃
  • 맑음강릉 13.2℃
  • 맑음서울 13.4℃
  • 맑음대전 14.0℃
  • 구름조금대구 15.1℃
  • 구름많음울산 14.4℃
  • 맑음광주 12.9℃
  • 구름조금부산 17.3℃
  • 맑음고창 13.0℃
  • 구름많음제주 15.2℃
  • 맑음강화 11.3℃
  • 맑음보은 13.1℃
  • 맑음금산 13.7℃
  • 맑음강진군 14.8℃
  • 구름많음경주시 14.7℃
  • 구름많음거제 14.6℃
기상청 제공

알림방

[알림]전북교육청, ‘청렴 업’아이디어 공모전

 2~30일 접수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구성원 눈높이에 맞는 청렴 정책을 발굴하고, 청렴 정책 공감대 형성 및 실효성 제고를 위해 ‘직원과 함께하는 펀펀(Fun-Fun)한 청렴 업(UP)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공모전은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주제로 진행된다.

 

공모분야는 △청렴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전달 방안 △불합리한 업무 관행 및 조직문화 개선 △우리 교육청 반부패 청렴 활동 개선 방안 등 3개 분야다.

 

청렴한 전북교육 실현에 관심 있는 교직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희망자는 아래 큐알(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속해 응모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응모작 중 최종 10작품을 선정해 최우수 1명에게는 10만 원, 우수 3명에게는 각각 5만 원, 장려 6명에게는 각각 3만 원의 상품권을 수여한다.

 

또한 우수 아이디어는 청렴· 반부패 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이홍열 감사관은 “구성원 눈높이에 맞는 청렴 정책을 발굴, 추진해 신뢰받는 교육행정과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의 초석을 만들어 가겠다”며 “청렴도 향상을 위한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교직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특별법 개정 위한 3차례 세미나 개최…사용후 배터리 특례 첫 논의
전북자치도는 이달부터 3차례에 걸쳐 「전북특별법」 개정을 위한 입법과제 대응 전략 마련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제3차 특별법 개정 준비 과정에서 도출된 55건의 입법과제 중 전북의 주력 산업과 밀접한 3개 과제(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재정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도는 이를 통해 개정 타당성에 대한 논거를 강화하고, 중앙부처 설득을 위한 정책 대응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첫 순서로 이날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 세미나'가 열려 관련 특례의 법제화 방안이 검토됐다. 세미나에는 학계·연구기관·기업·공공기관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통상부와 기후환경부 등 관계 부처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정책 논거와 조문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제 발표에서는 ▲김현수 한국전기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이차전지 기술의 현재와 미래 전망'을 ▲박상호 전북대 교수가 '사용후 배터리 재활용 기술 동향'을 각각 발표했다. 이어진 전문가 토론에는 하의현 전북연구원 책임연구원과 이진욱 성일하이텍 전무, 김우성 위드캠 대표, 최병철 특허법인 명륜 대표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