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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환경과 송옥례 팀장, 진안군의회 우수 공무원!

자부심을 갖고 지역발전에 더욱 힘써 주길 

 

 

 

진안군의회(의장 동창옥)는 22일 제3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군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한 우수 공무원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표창장을 받은 환경과 송옥례 팀장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 틀 마련 및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청정생태 진안 조성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창옥 의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하는 공무원이 있기에 지역의 미래가 밝다.” 며 “이번 표창을 계기로 더 큰 자부심을 느끼고 진안군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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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전북도 건축문화상 공모 및 건축문화제 개최
전북특별자치도가 ‘제26회 전북특별자치도 건축문화상’ 공모를 시작하며, 창의적이고 우수한 건축 인재 및 작품 발굴에 나선다. 이번 공모는 건축문화의 저변 확대와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전북의 대표 건축 행사로, 도내 최고 권위의 건축상으로 평가받는다. 건축문화상 공모는 △사용승인 부문 △계획 부문으로 구성된다. 사용승인 부문은 공고일 기준 5년 이내 사용승인을 받은 공공·민간 건축물이 대상이며, 가설건축물이나 리모델링 사례도 포함된다. 특히 올해는 조경관리실태평가와 연계해 도시 녹지 공간 조성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한 사례도 함께 평가한다. 계획 부문은 전국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자유 주제의 건축계획 또는 기술계획 작품을 공모하며, 창의성과 실험성이 중점 평가된다. 젊은 건축가들의 상상력을 지역 건축문화에 더하는 기회로, 학생 부문 상금도 지난해 40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으로 상향됐다. 작품 접수는 10월 27일(월)부터 28일(화)까지 전북도청 공연장 1층 로비에서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수상작은 11월 5일 발표되며, 시상식과 전시회는 오는 11월 18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건축문화제’ 기간 중 열릴 예정이다. 건축문화제는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