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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진안가위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운영

 

 

진안가위박물관이 이번달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문화의 날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하는 가위박물관 문화의 날 행사 체험 행사 내용으로는

▲8월 30일(토) 「에코백 만들기」 ▲9월 27일(토) 「종이비누 만들기」

▲10월 25일(토) 「오징어 오림」 ▲11월 29일(토) 「곶감 오림」이다.

특히, 10월~11월은 가위를 이용한 전통혼례 상차림 음식을 만들며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진안군민을 비롯하여 마이산 관광객 누구나 체험할 수 있다.

진안군 담당자는 “문화가 있는 날 운영으로 지역 주민 및 마이산 관광객에게 가위박물관이 특별하고 즐거운 공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체험문의 : 063-430-2324(문화체육과 가위박물관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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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위기경보‘심각’단계 해제, 의료계 및 도민 노고에 감사
의정 갈등으로 인한 의료공백 방지를 위해 1년 8개월간 유지돼 온 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오는 10월 20일 0시부로 해제된다.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의료현장이 안정세를 되찾고 있으며, 전북특별자치도 역시 의료서비스 정상화와 도민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지난해 2월부터 이어진 의정 갈등은 의료 인력 부족과 진료 지연 등으로 도내 의료기관에 큰 어려움을 초래했다. 특히 응급실과 중증환자 진료 등 필수의료 서비스가 위축되면서 도민들은 장시간 대기와 접근성 저하로 불편을 겪었고, 의료진은 과중한 업무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을 지켜왔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도내 의료기관과 의료진은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도민들 역시 의료현장을 응원하며 상호 격려를 통해 위기 극복에 힘을 모았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이번 위기경보 해제는 의료계와 도민이 함께 만든 결과이며, 모두가 이룬 공동의 성과”라고 밝혔다. 이어 “힘든 여건 속에서도 생명을 지켜준 의료진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불편을 감내한 도민들께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앞으로도 지역의료 강화를 통해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