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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주천면 이문기 산업팀장,전북서도대전 해서 부분 특선 및 예서 부분 입선 입상

 

진안 주천면 이문기 산업팀장,

전북서도대전 해서 부분 특선 및 예서 부분 입선 입상

 

 

진안군 주천면 산업팀장으로 재직 중인 이문기(59)씨가 전북서도대전 해서 부분 특선과 예서 부분 입선작에 입상했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전북서도대전은 전북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수준 높은 작품이 출품돼 신인작가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다.

 

이 팀장은 일과 후 틈틈이 취미생활로 10여 년 동안 서예에 정진하여 특선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 팀장은 “글씨를 쓰면서 마음을 다스리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서예라는 취미생활로 뜻밖의 결과가 나와 놀랍고 감사하다.”며 “더욱 정진하여 서예에 뜻 있는 주민들을 위해 주민자치 서예 프로그램을 통해 봉사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입상작 시상식은 오는 5월 11일 오후 3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장에서 이뤄진다. 입상 작품은 5월 16일까지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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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무사증 특례’도입 본격 논의
전북특별자치도는 5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전북자치도 무사증 특례 도입 세미나’를 열고, 전북특별법 개정을 통한 무사증 특례 도입 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는 ‘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에 이어 진행된 세 번째 릴레이 세미나로, 새만금 국제여객 시대를 대비해 전북 실정에 적합한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무사증 제도는 비자 없이 일정 목적과 기간 동안 외국인의 입국을 허용하는 제도로, 국제행사 참가 지원이나 항만·물류 기능 활성화 등을 위해 제한적으로 운영되는 입국 특례다. 전북은 새만금 신항만의 국제여객 기능 확충이 예상됨에 따라 실효성 있는 무사증 제도 도입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발표자들이 전북에 적용 가능한 무사증 특례 방향을 제시하며 논의를 이끌었다. 먼저 지역이민정책개발연구소 이정우 책임연구원은 무사증 제도의 기본 구조와 국내·외 운영사례, 제주특별자치도의 적용 모델 등을 설명하며 전북이 고려해야 할 법적·제도적 요소를 제시했다. 이정우 연구원은 새만금 국제여객 기능 확대, 군산~석도 국제페리 활성화, 기업인‧전문가의 비즈니스 방문 증가 가능성 등을 근거로 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