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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 ‘2025년 개인정보 보호주간’ 운영

군민 개인정보 보호 인식 제고 및 안전한 정보 환경 조성

 

장수군은 2025년 개인정보보호의 날(9월 30일)을 맞아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3일부터 30일까지 ‘개인정보 보호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인정보 보호주간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범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민 모두가 일상 속에서 개인정보 보호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 기간이다.

 

군은 군민들에게 개인정보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환기하고, 올바른 정보 관리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군은 대표 홈페이지와 공식 SNS,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다중이용시설에 홍보 포스터를 게재하고, 군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개인정보 5대 원칙’을 제작·배포하고 있다.

 

개인정보 5대 원칙은 △개인정보 수집은 최소 원칙으로 목적 외 활용 금지 △엑셀 내 숨겨진 시트·열·행을 확인해 개인정보 노출 차단 △게시판 게시글이나 단체방 전송 파일에 개인정보 포함 여부 주의 △개인정보 서류는 목적 달성 시 즉시 파기하고 이면지 활용 금지 △개인정보 처리자의 지속적인 교육 필요 등으로, 일상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수칙을 담고 있다.

 

개인정보 보호주간은 “개인정보 보호의 날”인 9월 30일을 전후로 한주간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여 범국민적 개인정보 보호 인식을 강화하는 행사 기간이다.

 

군은 개인정보 보호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군 대표홈페이지, SNS, 포스터 등에 “개인정보 5대 원칙”을 제작하여 배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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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산업·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손잡고 피지컬 AI 육성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5’ 현장에서 코스포와 함께 ‘피지컬 AI 기회의 땅, 전북’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 등 국내 대표 AI 딥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실물 산업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생명·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북이 보유한 실물 산업 기반이 신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좌담회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코스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코스포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미국·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