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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전북도, 평생교육이용권 전액 사용자 대상 우수이용자 추가 지원

○ 전북도, 학습 지속성을 높이기 위해 평생교육이용권 전액 사용자 대상 ‘우수이용자’선정

○ 도민 누구나 다양한 평생교육 기회를 갖을 수 있도록 지원 확대 노력

 

전북특별자치도는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평생교육이용권』을 성실히 사용한 도민 대상으로 우수이용자 모집을 11월 10일(월) 오전 10시부터 11월 17일(월) 오후 2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평생교육 참여를 촉진시키고 도민의 학습 지속성을 높이기 위한 재지원 사업으로, 2025년 1차 및 2차 평생교육이용권을 10월 31일까지 전액 사용한 이용자 대상으로 진행된다. 모집 규모는 일반 388명, 디지털 97명, 노인 37명으로 총 522명이다. 기존 모집과 동일하게 저소득계층(1순위-기초생활수급자, 2순위-차상위계층)이 우선 선정된다.

 

선정된 우수이용자에게는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 및 교재비로 사용 가능한 35만 원의 포인트가 재지급되며, 기존에 사용하던 NH농협채움카드로 지급될 예정이다.

 

현재 도내 평생교육 이용권 사용기관으로 12개 시군, 총 125개의 기관(2025.11.03.기준)이 등록되어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용기관 및 운영 강좌에 대한 정보는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 누리집(www.jbiles.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도와 진흥원은 지속적인 사용기관 확대를 추진하며 도민들이 학습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

 

이현웅 전북평생교육진흥원장은“평생교육이용권을 적극적으로 이용한 도민분들게 또 한 번의 학습 기회를 드림으로써 지속적인 배움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밝히며,“앞으로도 전북도민 누구나 다양한 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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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합평가 ‘전국 최상위’
전북특별자치도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5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합평가 시범사업」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거뒀다. 평가에 참여한 도내 수행기관 7곳 중 6곳이 우수 수행기관(Aa~Ac)으로 선정되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우수기관 비율을 기록했다. 이번 평가는 3년 이상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운영한 전국 60개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운영관리, 서비스 제공 과정, 사업관리 등 31개 지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전북은 기관별 사례관리 체계, 수행인력 역량 관리, 서비스 절차 준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북에서는 남원시노인복지관이 최우수등급(Aa)을 받았으며,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과 남원사회복지관이 우수등급(Ab), 군산 함께하는 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와 김제노인복지센터, 부안노인복지센터가 장려등급(Ac)을 받는 등 도내 전 지역에서 고른 성과를 보였다. 전북자치도는 광역지원기관을 중심으로 한 정기 교육, 사례관리 자문, 수행현장 점검 등 체계적인 사업관리 지원을 지속해 왔으며, 이번 성과는 이러한 현장 중심 지원체계의 효과가 확인된 것으로 분석된다. 우수 수행기관에는 오는 12월 보건복지부 장관 상장과 포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전북의 6개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