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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문]"용인 반도체 삼성전자의 전북 이전, 지금 전북이 나서야 합니다"

 

 

[전북도민에게 드리는 글]

 

최근, 용인 반도체 전북 이전 이슈가 전국적 현안으로 부각되면서 특히, 새만금 이전은 절대 안 된다는 기사가 하루에도 수백 건씩 쏟아지고 있습니다.

 

수도권 정치인과 언론이 전북 이전 주장에 대해 각종 논리를 동원해 사실상 융단폭격을 가하는 상황입니다.

 

도민 여러분, 이 문제는 단순한 공장 유치가 아니라, 전북의 산업 지형을 바꾸고, 대한민국의 성장 축을 다시 설계하는 문제입니다.

 

이재명 대통령도 신년사에서 “자원의 집중과 기회의 편중은 이제 성장의 디딤돌이 아니라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밝히며, 국가 성장 패러다임을 ‘수도권 중심 성장'에서 '지방 주도 성장'으로 대전환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용인 반도체 지방 이전은 이제 전북만의 외침이 아닙니다. 지난 6일, 더불어민주당 호남발전특별위원회 소속 이병훈 국회의원은 광주시의회 기자회견을 통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증설 팹은 호남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이는 그동안 제가, 그리고 전북이 제기해 온‘반도체 지방 분산’과 ‘에너지 기반 산업 재배치’ 주장이 결코 지역 이기주의가 아니라, 국가적으로 타당한 대안임을 방증하는 것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이재명 대통령이 선두에 서서 ‘수도권 1극 체제'에서 '5극 3특 체제'로의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에너지 전환을 통한 전북 발전의 상징인 용인 반도체 전북 이전을 이뤄내지 못한다면, 전북은 자칫 5극 3특이라는 새로운 국가 발전 구도에서 미아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침묵이 아니라 목소리입니다. 수도권의 거센 반대를 뚫고 전북의 요구가 이재명 대통령에게 분명하게 전달되도록 힘을 모아야 합니다.

 

저 안호영은 윤준병 전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전북 국회의원들과 함께 똘똘 뭉쳐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전북의 미래를 위한 싸움에 물러서지 않겠습니다.

 

도민 여러분, 그리고 지역 언론 여러분께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지금이 바로 전북이 스스로의 미래를 말해야 할 때입니다. 용인 반도체 전북 이전, 전북의 백년을 좌우할 이 기회를 함께 만들어 주십시오.

 

2026년 1월 7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안호영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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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지사, 전주 문화·관광 인프라 현장 점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15일 세계서예비엔날레관, 도립국악원, 전주 MICE복합단지 등 전주 지역 문화·관광 분야 핵심 인프라 구축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운영 방향을 살폈다. 이번 현장 행정은 단순한 공정 확인을 넘어 시설 조성 중심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콘텐츠 운영과 관광 연계 강화를 중점에 두고, 이를 지역 경제 성장으로 연결할 전략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뒀다. 먼저 세계서예비엔날레관에서는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공정 상황과 공간 구성 계획을 점검했다. 시설 준공 이후 활용도가 성과를 좌우하는 만큼, 전시 중심을 넘어 교육·체험·창업지원 기능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콘텐츠 기획과 운영 준비를 건립 단계부터 병행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도립국악원에서는 공연장과 교육시설을 둘러보며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지난해 7월 개관한 국악원은 노후 시설을 개선하고 연습·공연·교육 공간을 모아 상설 공연과 교육 운영의 기반을 갖추고 있다. 김 지사는 국악 공연과 교육이 개별 사업에 머무르지 않고 상설·정기 프로그램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 체계를 정비하고, 도내 시군과 연계한 확산 구조 마련이 필요하다는 점을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