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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 생활개선회, 217만원 상당 이웃돕기 성품 기탁

지역 어려운 이웃 위해 217만원 상당 쌀떡국 기탁…지속적인 봉사로 지역 공동체 온기 확산

 

장수군 생활개선회(회장 김윤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떡국 217만원 상당의 성품을 장수군에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연초에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탁을 전하고 나눔의 가치를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장수군 생활개선회는 1958년 농촌 주거환경과 음식문화 개선을 목표로 출범한 단체로, 현재 36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해 농촌 여성의 권익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회원들은 매달 장수군노인장애인복지관 배식 봉사, 읍면별로 하천가꾸기, 반찬나눔 봉사 활동 등을 통해 지역 내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장수군생활개선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품을 군에 전달해왔으며 기탁된 성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김윤희 회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과 함께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하며 어려운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주도하고 소외계층을 위해 성품을 기탁해 준 장수군생활개선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기탁된 성품은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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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 현장 직업훈련 프로그램 운영...발달장애인 2명이 정규직 취업
전북특별자치도가 운영한 휴게소 현장 직업훈련 프로그램에서 발달장애인 2명이 정규직 취업에 성공하며 민관 협력 고용 모델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도는 익산 미륵사지 휴게소에서 진행한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발달장애인 훈련생 2명이 정규 취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결과는 전북자치도와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사회복지법인 창혜복지재단, ㈜한남상사가 공동으로 추진한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 협력 사업의 결실이다. 도는 지난해 8월 이들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자립 기반 마련을 목표로 휴게소 현장을 활용한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각 기관은 역할을 분담해 사업을 이끌었다. 도는 행정 지원과 기관 간 협력 조율을 맡았으며, 창혜복지재단은 직무 분석부터 사전 교육, 현장 적응 지원까지 훈련 전반을 담당했다. 휴게소 운영사인 ㈜한남상사는 실습 환경 제공과 급여 지급을 통해 실질적인 직무 경험의 장을 열었다. 취업에 성공한 두 사람은 약 4개월간 편의점 물품 판매, 카페 바리스타, 위생 관리 등 개인 특성에 맞는 직무를 수행하며 실무 역량을 키워왔다. 이번 사례는 현장 중심 훈련이 실제 고용 창출로 이어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