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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전북 단독 체계’ 본격 가동

직접의료지도...응급현장 신속·전문 의료지도 체계 강화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근거 직접의료지도 제도 운영

○지역 특성 반영한 전북 단독 직접의료지도 체계 전환

○응급의학과 전문의 30명 인력풀 기반 24시간 의료지도 체계 구축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제25조의2(구급지도의사)에 근거한 직접의료지도 제도를 올해 2026년부터 전북 단독 체계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직접의료지도 제도는 응급상황 발생 시 구급대원이 구급지도 의사의 지도를 받아 응급처치와 이송 관련 판단을 수행하는 제도다. 이런 의료지도를 통해 구급대원은 현장에서 보다 전문적인 응급처치 행위가 가능하도록 그 범위는 법에 따라 명확히 규정돼 있다.

 

그동안 전북은 광주·전남과 공동으로 의료지도 체계를 운영해 왔으나, 2026년부터 지역 특성을 보다 충실히 반영하고 책임 있는 응급의료지도를 수행하기 위해 전북 단독 직접의료지도 체계로 전환했다.

 

현재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응급의학과 전문의 30명으로 구성된 의료지도 인력풀을 바탕으로, 24시간 주·야간 구분 없이 전화로 의료지도 의사와 즉시 연결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심정지, 중증외상 등 긴급 상황에서 구급대원에 대한 신속한 의료지도와 이송병원 선정이 가능해졌으며, 전북형 응급환자 이송체계와 연계한 독립적이고 안정적인 의료지도 운영체계도 구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북소방본부는 직접의료지도 운영 과정에서 의료지도 의사가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의료지도를 수행할 수 있도록, 행정배상책임보험을 활용해 의료지도 행위를 소방활동 범위에 포함하는 등 제도적 안전장치를 병행하고 있고 전했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직접의료지도는 응급환자의 생명을 좌우하는 핵심 제도다”라며 “전북 단독 운영 체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의료지도 의사 보호 장치도 함께 강화해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더 단단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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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그룹 BNP파리바와 맞손...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
전북특별자치도가 글로벌 금융그룹 BNP파리바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본격 나섰다. 도는 28일 서울 중앙협력본부에서 BNP파리바와 도내 인프라 개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BNP파리바가 국내에서 지방자치단체와 맺는 첫 번째 협약이라는 점에서, 전북이 선택받은 지자체라는 상징적인 의미도 크다. BNP파리바는 1848년 국립 파리은행으로 시작해, 2000년 민영화를 거치며 민간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재편된 이후 세계 금융시장에서 핵심적인 재정 투자자 역할을 해왔다. 국내에는 1976년 법인을 설립했으며, 이번 전북과의 협약이 국내 지자체와의 첫 공식 협력에 해당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를 비롯해 BNP파리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양측은 협약 체결 이후 협력 방안과 추진 일정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북의 5대 미래 성장동력 분야에서 글로벌 금융 역량을 결합하는 것이다. 양 기관은 ▲신재생에너지(태양광·풍력·수소) ▲K-Culture 산업 인프라 조성 ▲바이오 소부장산업 ▲첨단 AI 모빌리티 및 피지컬AI산업 ▲디지털금융산업 등 5개 분야에서 공조하기로 했다.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