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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학교 환경교육 체계화 하고 생태전환교육 추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교 환경교육을 체계화하고, 생태전환교육을 강화한다.

 

전북교육청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능동적으로 실천하는 환경시민 육성’을 2026년 학교 환경교육 목표로 삼아 교육과정 기반의 환경교육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 특히 기후환경·생태전환교육이 국정과제에 포함되면서 학교 현장에서의 실천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환경교육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뒀다.

 

이를 위해 △교육과정 연계 학교환경교육 강화 △환경교육 교원 역량 강화 △탄소중립 실천 학생 활동 지원 △유관기관 연계 실천 프로그램 강화를 4대 중점과제로 선정하고, 체계적인 환경교육을 3월 새학기부터 본격 운영한다.

 

신규 사업으로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학교 특색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생태전환교육지원단 조직·운영, 생태전환교육 수업자료 개발·보급 등을 추진한다.

 

그리고 탄소중립 실천 중점학교 운영, 교원 생태전환교육 전문성 강화 연수, 지역사회와 연계한 학교 환경교육 활동 및 환경교육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한다.

 

또한 생태전환교육 일반화를 위해 초등 2개교를 생태전환교육 모델 개발 연구학교로 지정해 학교 실정에 맞는 교수 학습 방법을 마련하고, 실천 자료를 개발해 학교 환경교육 활성화를 도모한다.

 

교원의 환경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북교육연수원 및 한국교원대학교와 연계한 환경교육 연수를 마련해 학교의 생태전환교육 실천 역량을 높인다.

 

정미정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지속적인 환경교육을 위해서는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환경교육이 이루어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올해는 학교 에너지 절감 노력을 강화해 실질적인 탄소배출량 감축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생태전환교육이 학교 현장에서 보다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제도적·교육적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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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용 굴 80건 중 18건 노로바이러스 검출…교차오염 주의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에서 유통 중인 생식용 굴을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오염 실태를 조사한 결과, 검사한 80건 가운데 18건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며 섭취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식자재마트, 대형마트, 수산물도매시장, 재래시장 등에서 판매 중인 생굴을 수거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것이다. 시중에 유통되는 굴은‘생식용’과‘가열조리용’으로 구분되며, 가열조리용은 반드시 충분히 익혀 섭취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도 이하의 저온에서도 장기간 생존하고, 극히 적은 양으로도 감염을 일으킬 만큼 전염성이 강하다. 감염 시에는 12~48시간 이내 구토, 설사, 복통, 오한,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어패류 바구니, 중량 측정용 저울, 손질용 칼 등 수산물 판매업장의 작업 환경에서도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돼, 오염된 조리도구를 통해 다른 수산물이나 식재료로 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있는 ‘교차오염’ 가능성도 확인됐다. 연구원은 관계 부서와 시군에 해당 업장의 위생관리 강화를 요청했으며, 조리도구와 작업대의 철저한 세척·소독 등 작업 환경 전반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소비자는 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