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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내나라여행박람회’서 14개 시군 관광자원 집중 소개

…수도권 관광객 유치 나서

○ 체험형 이벤트·SNS 참여 확대 및 전북사랑 도민증 연계 홍보… 현장 유입·정책 인지도 강화

○ 전담여행사 초청 관광상품 홍보…수도권 관광객 유치 확대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관광박람회에서 전북 관광 알리기에 나섰다.

 

도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마곡 전시장과 마곡광장에서 열리는 ‘2026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전북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내나라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국내 대표 관광행사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관광기관, 관련 기업들이 참여해 지역 관광자원과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는 자리다.

 

이번 박람회에서 전북자치도는 전주·군산·남원·김제·완주·임실 등 6개 시군과 함께 공동 홍보관을 구성하고, 도내 14개 시군의 대표 관광자원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특히 봄철 관광 수요 증가에 맞춰 자연 관광지와 지역별 특색 있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수도권 관광객 유치에 주력할 계획이다.

 

홍보관은 청사초롱을 활용한 전통 콘셉트 디자인으로 꾸며 전북만의 정체성을 강조하고,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SNS 팔로우 이벤트, 방명록 작성, 드라마·영화 촬영지 퀴즈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스탬프 투어를 통해 방문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관광 관심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관광지도와 축제 리플릿 등 홍보물을 배포하고, 시군별 특색을 반영한 기념품 제공으로 현장 호응을 유도한다.

 

홍보관 내에는 전담여행사를 배치해 관광상품 상담과 세일즈를 병행하고, B2B 상담을 통해 신규 관광상품 개발과 협력 확대에도 나선다. 이를 통해 단순 홍보를 넘어 실제 관광객 유입으로 이어지는 성과 창출이 기대된다.

 

‘전북사랑 도민증’홍보도 병행한다. 현장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제도와 혜택을 알리고, 전북에 대한 친밀도를 높여 향후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손미정 전북자치도 관광산업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북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전북사랑 도민증 등 정책 홍보도 함께 추진하겠다”며 “차별화된 콘텐츠와 전략적인 마케팅으로 전북 관광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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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귀농귀촌 임시거주시설 준공…정착 지원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와 임실군은 20일 임실군 오수면 봉천리에서 예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귀농귀촌인 임시거주시설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와 심민 임실군수, 박정규 도의원, 귀농귀촌협의회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총 51억 원(도비 18억 원, 군비 33억 원)을 투입해 단독주택형 임시거주시설 10호 규모로 조성됐다. 각 주택은 약 19평형으로 가족 단위 입주가 가능하며, 최대 3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임실군은 4월 중 입주자 모집 공고를 실시하고, 선정 절차를 거쳐 5월부터 순차적으로 입주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설은 인근에 조성 중인 소규모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와 연계되는 것이 특징이다. 임시거주시설 10호와 스마트팜 10동을 1:1로 매칭해 입주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며, 스마트팜 단지는 오는 7월 준공 이후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입주자는 초기 주거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실제 농업 현장에서 영농기술을 익히고 소득 기반을 마련할 수 있어, 기존 귀농귀촌 과정에서 어려움으로 지적됐던 주거 확보와 영농 경험 부족 문제를 동시에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