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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 천천면지사협, 2026년 제2차 정기회의

행복 꾸러미 나눔사업 대상자 취약계층 30가구 확대 지원…민·관 협력을 통한 촘촘한 복지체계 구축

 

장수군 천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규덕)는 지난 19일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첫 특화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행복꾸러미 나눔 사업’을 중점 안건으로 협의했다.

 

‘행복꾸러미 나눔 사업’은 생필품으로 구성된 5만원 상당의 꾸러미를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지원 대상을 지난해 20가구에서 30가구로 확대해 추진한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을 연계함으로써 보다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사전에 선정한 대상자를 중심으로 신속히 추진되며, 민간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정서적 지원까지 병행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조규덕 위원장은 “민·관이 함께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주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원 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정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곳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위원 여러분과 함께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해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천천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천면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 기반의 맞춤형 복지사업을 확대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돌봄 체계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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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농촌인력지원 상황실 가동… 농번기 인력난 대응
전북특별자치도는 23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농촌 인력 수급의 체계적 관리와 적기 지원 강화를 위한 ‘농촌인력지원 상황실’ 현판식을 개최했다. 상황실 운영은 그간 분산돼 있던 농촌 인력 지원 기능을 일원화하고, 도와 시·군, 농협 등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농번기 인력 수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현판식에는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를 비롯해 김성훈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장, 허수종 샘골농협 조합장, 황양택 농어업·농어촌위원회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농촌인력지원 상황실은 ▲농번기 인력 수요·공급 현황 실시간 관리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지원 ▲도시 인력 일손돕기 연계 ▲외국인 계절근로자 활용 지원 등 인력 수급 전반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특히 농가의 인력 부족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필요한 인력을 적시에 투입함으로써 농작업 차질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력 공급 기반도 함께 확충한다.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전국 최대 규모인 53개소(공공형 18·농촌형 35)로 운영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도 전년 대비 약 52% 늘어난 1만 2,752명을 확보해 연인원 135만 명